질문에 숨은 진심을 찾는 방법
•묻기 타인의 질문에 바로 답하는 대신 질문을 한다. •진심 질문한 마음을 궁금해한다. •의도 무엇이 궁금한지 물어본다. •판단 무례한 질문으로 여기지 않는다.
난감한 질문에 질문으로 응수하기
•묻기 "어떤 게 궁금하세요?" •진심 "무엇이 궁금해서 물어보신 거예요?" •웃기 미소를 지으면서 묻자. •판단 상대방의 의도를 단정하지 말자. - P69
스스로 경청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여기지 말자. 누구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힘들다. 그러나대화를 나누기 싫은 누군가가 있을 뿐, 대화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 P70
자기가 물어보고 자기가 말을 더 많이 한다. 상대방을 알기 위해취미를 물었으나, 이야기를 들으면서 떠오른 자신의 재미난 일화를떠들어댄다. ‘등산이 취미라는 사실로 과연 나에 대해 무엇을 알까? 이 단순한 정보 하나로 뭘 안다고 자기 차례라고 생각하며 이야기를 늘어놓을까? 상대방이 등산을 왜 하는지, 어떻게 하게 됐는지, 등산할 때 어떤 기분인지, 계곡을 따라 오르는 걸 좋아하는지, 능선을따라 오르는 걸 좋아하는지, 등산 갈 때 어떤 마음으로 가는지 알 수있을까? 이런 모습은 경청을 모르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는 행동이다. 그들은 자기 이야기를 하느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우리주변에는 제대로 경청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원하지 않은조언을 하는 사람, 자기 이야기를 하느라 바쁜 사람, 우리 사이에 이정도도 들어주기 힘든가 싶은 사람, 내 말보다 스마트폰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들어주는 척하는 사람, 듣기 힘들다고 그만 말하라고 하는 사람. 왜 우리는 경청이 어려울까? - P73
경청은 공감에 머무르는 것이다. 경청은 자신의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과거로 돌아가 이야기를 재구성해 상황을 분석하거나 평가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거나 조언하거나 해결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으로 들어가 위로하거나 어떤기분으로 반응할지 선택하지 않는 것이다. 온전히 상대방에게, 상대방의 마음에, 상대방의 곁에 있어주는 것이다. 한마디로 경청은 나의 존재 자체로 공감에 머무르는 것이다. - P75
밥 프록터의 《부의 확신>에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는 반응할 것인지 대응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단순히반응만 한다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이다. 예를 들어 누군가의 말에 내가 화가 났다면 나는그에게 내 선택권을 넘겨준 것과 같다. 그가 나를 화나게 하도록 허용하고, 생각하기를 멈추고 잠재의식에 휘둘린 것이다. 대응은 다르다. 누군가 나를 화나게 하는 말을 했다면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이렇게 생각한다. ‘왜 저 사람이 그렇게 말했는지 궁금해. 하지만 그말은 진실이 아니야. 나는 그가 말한 것과 달리 정말로 멋진 사람이거든. 저 말을 인정할 필요가 없어."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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