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너무 멘토에게 의지하면 안 된다. 다시 말해 멘토에게 모든 문제에 대한 정답을 기대하면 안 된다. 멘토라고 모든 문제에 대한 정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 시시때때로 변하는세상이고, 내가 하는 일과 나를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답을준다는 건 위험한 발상일 수 있다. 나보다 경험이 많고, 특히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한 발 앞서 간 사람으로서 유의미한의견으로만 받아들이면 된다.
둘째, 인생에 정답이라는 건 있을 수 없음을 기억하자. 사람마다 인생을 바라보는 가치관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다르기 때문에 결국에는 본인이 최종 답을 만들어 가야 한다.
내가 너무 잘못된 길을 가지 않도록,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 주고 결국 내 안에 있는 것들을 끄집어 낼 수있게 도와주는 멘토가 좋은 멘토이다.
셋째, 본인에게 너무 기대도록 만드는 멘토는 조심해야한다. 오히려 멘토가 없을 때에도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립을 도와주는 멘토를 만나야 한다. - P187
사실 긍정적인 자세로 산다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부정적인 태도, 염세적인 태도를 취하는 건 더 쉽다. 무엇이든 하지 않으면 되니까. 하지 않을 구실을 만들어 주니까.
"성공해 봤자 행복한 건 아니더라구."
"부자가 되는 사람은 뭔가 구린게 있어."
"그거 해 봤자 소용없을걸."
"나는 도저히 시간이 안나."
부정적인 에너지에 가득 찬 사람은 도전을 부정하고 거 - P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