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내 작품의 가장 든든한 옹호자가 되어줘야 한다. 작품은 나 자신의 것이니까. 내 작품을 소중히 대하고 지지해야 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글을 쓰는 것으로 실천해야 한다. 느려도, 비틀거려도, 내 발걸음이 가장 빠르지는 않다 해도 말이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보면 결승점은 가장끈기 있는 자를 기다리고 있다. 끈질기게 써나간다면, 우리는우리의 목표에 천천히 다가가고 있는 셈이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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