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기준이 끊임없이 변하는 것처럼, 자신의 기준 역시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음을 인지하자. 때로는 가장 익숙한 것, 즉
‘훈련된 학습‘이 우리에게 편협함을 부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우리의 시각을 제한하는 것들을 경계하자. 우리는 마땅히 좁고 편협하고, 편견이 있고 나의 의견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조악한 틀을 벗어던지고 나의 잠재력에 걸맞은 더 넓은가능성을 향해 전진해야 한다. - P13

두려움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 극복해야 할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수용해야 할 삶의 일부라고 생각해야 한다. 두려움이라는 쓰나미 앞에서 우리는 대부분 도망을 친다. 그러나 무언가를 극복하려면 도망치지 말고, 그 파도를 향해 뛰어들어야 한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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