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모두 마음을 어디에 둘지 스스로 결정할 권한이 있다.
마음을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고, 상황이 좋아지길 마냥 기다리고,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데 쓸 것인가, 아니면 남 탓과 변명을 집어치우고 정말로 자신과 인생을 바꾸는 데 사용할 것인가. 스토아 철학자 중 한 사람인 에픽테토스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일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고, 또 어떤 일들은 그렇지 않다.
이런 기본적인 원칙, 그리고 통제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하는 방법을 확실히 배운 뒤에야 내적인 평온과 외적인 효율성을 누릴 수 있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 정말효율적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책에 내적 평온과 외적 효율을동시에 얻는 지혜가 담겨 있다. 이제는 정말 달라져야 할 시간이다. - 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