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추고 지금 이것을 해보라.
당신이 있는 곳 바로 주변에 이미 있는 것 중에서
가장 보기 좋은 것을 찾으라.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면서 한 호흡명상을 하라.
당신의 느낌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차리라. - P156

그러니 자신이 모든 것과 함께 있을 수 있는지를 살펴보라. 하고 있는 모든 일 속으로 자신의 존재를 던져 넣을 수 있는지를 살펴보라. 있 - P165

음의 평화로운 느낌과 함께 자신의 일을 해나갈 수 있는지를 살펴보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당신의 마음을 온전히 차지하도록 허용하라. 아무-런 방해 없이 미래에 대한 환상도, 과거의 기억도, 서두름도 느려짐도 없이 말이다. 이것이 고요한 행위, 정중동이다.
결국 당신은 당신과 자신이 하고 있는 행위가 서로 별개의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심지어 당신과 세상이 하나가 되어 호흡을 하고 있는 듯이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같은 순간에는 모든 것이 더 환하고명료하게 보이는 것을 깨닫게 될 수도 있다. 마치 음이 맞지 않던 오케스트라가 갑자기 완벽한 화음을 이루어낸 듯이 말이다. 이 같은 순간에 당신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온전히 함께 있고, 동시에 그것을 하고 있는것은 자신이 아님을 안다. 당신보다 큰 뭔가가 그것을 하고 있다. 이제당신은 거의 다 해냈다. 그리고 또한 그건 이제 막 시작하고 있다. - P166

세상을 처음으로 보는 아이의 그 비범한 경외감을 우리가 다시 느껴볼 수 있을지는 의심스럽지만, 세상을 지겨워하거나 인생이란 앞날이하다고 믿어야 할 필요는 없다. 우주가 날마다 갈아입는 비범한 옷을보고 놀랄 줄 아는 우리의 감각을 잃을 필요는 없다. 달인들은 알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삶을 더 깊이 음미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존재한다는 단순한 사실 자체가 기적임을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달리말해서, 달인에게는 세월이 갈수록 마음이 더욱 젊어진다. - P176

진정한 달인은 주의를 기울이는 모든 순간을 자신이 아는 것이 얼마나 적은지를 기억하는 데에 쓴다. 그는 임하는 모든 순간을 가능성에 대해 마음을 여는 데에다 쓴다. 이것은 ‘알지 않음‘의 훈련이요. 그것이겸허한 태도의 핵심이다. 그러니 당신의 연습에 이것을 더해보라. 자신이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나서는 것을 알아차릴 때, 한 호흡 명상을하라. 의문을 던져보지 않은 가정을 근거로 어떤 일을 하려고 나서는 자신을 발견할 때, 한 호흡 명상을 하라. 순진무구의 상태로 돌아가서 자신이 얼마나 아는 것이 없는지를 스스로 상기시키라. 뭔가가 달라질 수있다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두라. 세상에 약간의 여유 공간을 주라. 그러면 당신은 놀라게 될 것이다. -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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