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에 부상이 달리기를 빼앗아간다면, 그건 큰 괴로움이 될 수있다. 다시 말하지만, 나도 다른 미국 내 달리기 동호인들과 비슷하다. 연구결과 및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적어도 매년 4명 중 3명이 달리기와 연관된 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라톤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90%가 만성적인 질병에 시달린다고 한다. 순수 달리기 선수들만이 이런 부상으로 괴로워하는 건 아니다. 유명한 스포츠과학자이며 달리기 및 인간 동작의 전문가인 니콜라스로마노프 박사는 축구계에서도 비슷한 비율의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한다고 밝혔다. 그는 "축구선수들은 축구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보내는데, 달리기 기술에 대해서는 시간을 별로 투자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가 축구선수들에 대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잘 달리는 선수는 거의 없다고 한다. 선수들은 달리기를 운에 맡기기도 하며, 그 와중에 부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 P15
그 후로 몇 년 동안 2011년 후반의 과열된 심리 상태를 심사숙고했다. 2011년 당시에는 부상이 달리기 선수가 되려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부산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러닝화를 제대로 고르기만 하면 부상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외의경우에는 그냥 최선을 다해서 달리기만 하면 된다는 게 내 생각이었다. 부상은 함께할 수 없는 적이었으며, 정신력에 달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P17
이런 생각으로부터 당신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그들은 "모든인간은 스스로 기본적인 유지 보수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이건 마법의 약이 아니라, 그 안에서 스포츠인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약속을 유지하는 생각과 운동의 경로다. 그것은 단순하지만 쉽지는 않다. 우선 물리치료사, 족부전문의또는 러닝화 영업사원에게 돈을 주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달릴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집중과 노력이 필요하다. 마법의 치료법은 없다. 사실, 미니멀리스트 운동화와 전통적인러닝화 중 어느 것이 나은지에 대한 격렬한 논쟁 자체가 틀린 질문이다. 달리기를 통해 생긴 부상과 관련해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신발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수십 년에 걸친 신발 기술의 발전도달리기 선수들의 부상 비율을 낮추지는 못했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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