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작문‘의 핵심은 문장의 화려함도, 글쓴이의 지적 배경도 필요 없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답을 쓰는 것이다. 의도를 파악하는 것, 즉 독해력이 우선이며 그 이후에 그에 대한 글쓰기 능력을 보겠다는 것이다. - P121

사실 이 문제는 친절하게 ‘공통점은 무엇인가‘라고 묻고 있으므로 비교적 쉬운 문제이다. ‘비교하라‘가 아니라두 시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미리 알려준 것이니 그것을찾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핵심은 늘 문제에 답이 있다는 것이다. - P126

좋은 문장이란 자신의 감성을 흔든 내용을 넣는 것이다. 만약 내가 채점자라면 이 시가 시를 읽은 사람에게 어떤 감정을 일으켰는지 묻고 싶다.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감정을 일으키는 지점도 잘못된 형태로 작용하기 때문에 우선은 편견 없이 정확하게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그다음 자신의 세계에 파고들어온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다. - P133

어느 것을 키워드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물이 다르기 때문에 잡혀 올라오는 것도 달라진다. 그렇게 키워드를 잡아 자신만의 생각을 연결해나가면 어렵지 않게 새로운 글을 쓸 수 있다. -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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