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하게 말하지만, 작가가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여행을 할때 드는 제반경비는 원칙적으로 본인 부담이다. 물론 예외도 많다. 여행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원칙은 본인 부담이다. 자신의 결과물을 만드는 데 드는 각종 비용은작가 본인이 대는 것이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떡볶이집에서 떡볶이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떡볶이집 아주머니가 지불하는 것과 같은이치다. 때로는 아들이 사다주고 손님이 주고 할 수야 있겠지만 원칙적으로는 아주머니 몫인거다. - P93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사전 답사 여행을 뜻한다. 여행사에서 상품 기획 또는 숙지를 위해 답사 여행을 보내거나지역 및 각국 관광청에서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여행사 담당자들을 모아서 보낸다. 이때주최 측에서 블로깅이나 기사 등의 홍보성 노출을 노리고 기자, 여행작가, 블로거 등을 모아 팸투어를 진행하기도 한다. 비용 없이, 또는 최소 비용으로 참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은비용으로 취재를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되곤 한다. 다만 이 정도의 고급 정보를 얻으려면 상당한 수준의 인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 P99

캐리어? 배낭? 그때그때 달라요

슈트케이스, 일명 ‘캐리어‘를 가져 갈지 아니면 배낭을 메고 갈지는 여행의 장소와 성격, 기간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다. 보통 대도시 여행 및 쇼핑 여행, 장기 여행에는 캐리어가 좋고, 이동이 잦고 제반 시설이 낙후된 곳에서는 배낭이 훨씬 편리하다. 유럽은 언뜻 캐리어가 좋을 것 같지만 자연석 보도가 많아 바퀴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나는 프라하에서 바퀴 두 개, 크로아티아에서는 바퀴 네 개가 모두 나가는 기염을 토한 적도 있다. 다만 사진을 찍는 작업이 주가 되는 여행에서는 장비 무게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여행지의 성격에 상관없이 부득이하게 캐리어를 이용한다. -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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