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은 내 말을 듣는 상대가 누구인지 알고, 그 사람이 듣고자 하는 말을 들려줄 때 일어난다. 마음을 얻으려면 내가 하는말을 누가 듣는지, 그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런 섬세함과 관점의 전환은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눈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도 얻게 해줄 것이다. - P169

많은 사람이 ‘진심은 통한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살다 보면그게 말처럼 되지 않을 때가 많다. 이유가 뭘까? 진심을 제대로전하지 못해서다. ‘진심은 통한다‘를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진심을 제대로 표현한 말은 통한다‘라고 해야 한다. 어떤 진심도 저절로 통하지는 않는다. 자기 마음이 진심이라고 대충 표현하는 건 애써 만든 근사한 요리를 일회용 접시에 담아내는 것과같다. - P178

‘너 정말 안목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나는 다음 일곱 가지 특징을 발견했다.

1_ 가능성을 믿지 않는다그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아예 포기한 사람들이다. 어떤 일을 시작해도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누군가 곁에서 진심으로 응원해도, 자신을 놀린다고 혼자 오해하며 더욱깊은 불가능의 늪에 빠진다. - P184

2 감정 변화가 매우 심하다바람만 불어도 불길하다고 말한다. 감정 변화가 심해 무엇도 꾸준히 하기 힘들어 한다. 부정은 더 큰 부정을 부르고, 결국그들의 주변은 부정적인 사람들로 채워진다.

3 감각이 없다안타까운 점은 그들이 노력하지 않는 베짱이는 아니라는사실이다. 열심히는 하지만 늘 ‘감각‘이 빠져 있다. 작가로 예를들자면, 그들은 문법에 맞게 글은 잘 쓰지만 표현력이 부족해서독자의 반응을 얻지 못한다.

4자꾸 과거만 생각한다이들의 가장 큰 공통점이다. 지나간 것에 집중하고 지금 중요한 게 뭔지 모른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알아야 좋은 관계도 맺고 좋은 말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5 생각과 행동이 다르다이를테면 입으로는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행동은빈자처럼 한다. 마치 고고한 학자처럼 물질에 큰 욕심이 없는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그리곤 빈 지갑을 보며 갑자기 부자는 - P185

나쁜 놈들이라고 비난한다. 시작과 중간, 끝이 전혀 다르다. 신도 그를 이해하지 못한다.

6 세상을 향해 투정만 부린다그들은 절대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 그들의 모든 불만은세상을 향해 있다. 세상이 잘못되었고, 자기에게만 기회를 주지않는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사회를 먼저 지적하고 자기 삶은 절대 돌아보지 않는다.

7_ 기회를 줘도 의심한다그들은 이미 찾아온 기회도 끝없이 의심해서 결국 기회를잡지 못한다. 긍정적인 의미의 의심이 아니라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거 아닌가?"라는 부정적인 의심에 사로잡혀, 기회를 잡고자노력하지 않고 최소한의 시간도 투자하지 않는다. 긍정해야 할모든 시간을 끌어모아 부정하는 데 소비한다.

간단하게 말해서, 분별하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면

위에 나열한 안목 없는 사람들의 특성을 가진 사람들과되도록 멀어져라. - P186

그리고 그들과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마지막으로, 삶을 긍정하라.

분별하는 마음은 일단 상황을 긍정해야 기를 수 있다. 부정하면 할수록 본질을 제대로 볼 수 없고, 긍정하면 할수록 본질을꿰뚫는 안목이 생긴다. -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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