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만큼, 아니 그 이상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런 표현들을 쓰지 말고 반대로 생각하고 말하면 된다. 관점을 아예 바꾸는 것이다. ‘그래, 너 인정한다‘라는 마음을 버리고 또 하나 배웠습니다"라고 말하며 상대를 존중하면, 이후에 나오는 모든 말까지 이렇게 바꿀 수 있다.
"제 잘못입니다. 반성합니다"
"아, 이거 참 좋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제가 더 공부하겠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고 말하면 배우고 들은 모든 것이 성장의 거름이 된다. 지식과 정보는 단지 그것만으로 빛나지 못한다. 그것을 보고 듣고 이해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빛이 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스스로 빛날 수 있다.
빛은 오직 지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결정한다." - P147

돌아보면 내가 작가로서 글을 쓰는 이유는 나 자신을 위해 - P149

서가 아니라,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꿈을 응원하고 이토록 뜨겁게 살아 있는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택배 기사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집집마다 방문하며 고객을 존중했다. 나도 무심코 스쳐 지나갈 수 있는 타인에 관심을 가지고그의 삶을 존중했다.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누군가의 삶을 또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만들었다는 사실에 그날 온종일 기쁘고 감사했다.
혹시 "누군가를 존중하는 마음을 보여 줄 기회가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생각을 바꿔 보길 바란다. 생각을 바꾸면 주변의 모든 것이 기회가 된다. - P150

"세상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
마음은 배려한 만큼 넓어지고,
사랑한 만큼 아름다워진다.
배려와 사랑이 그 사람이 가진
마음의 크기와 온기를 결정한다." - P15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