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함은 하늘로부터 받은 천성이 아니다. 다양한 경험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이 어우러져 이루어지는 것이다. 학문의 길에들어서서도 공자는 오직 공부만 하는 서생이 아니라 활쏘기, 마차 몰기,
음악, 시 등을 특별히 좋아하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인다. 사고방식이 - P326

고리타분하고 답답한 사람을 ‘공자‘라고 일컫는, 오늘날 우리가 막연히생각하던 공자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오히려 다양한 재능을 갖춘 팔방미인과 같은 사람이 공자다. 단지 오늘날의 팔방미인과 다른 점은 공자에게는 ‘품격‘이 바탕이 된다는 점이다. - P327

사람은 누구나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사람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으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두려움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알지 못하는것에 대해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미래를 알아도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다. 사람의 노력으로 하늘의 뜻을 바꿀 수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 현인들은 ‘진인사대천명‘을 말했다.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구하라"
는 이야기다. 그럴 때 비록 운명은 바꿀 수 없을지 몰라도 당당히 하늘의뜻을 구할 자격이 생긴다는 말이다.
미래를 알기 위해 점집을 전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조상에게은혜와 복을 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나의 미래는 귀신이나 조상이 아넌 내가 만드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오늘에 정성을 다하는가가 바로 내일의 나를 결정한다.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다. 만들어가는 것이다. - P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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