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승자독식이나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나누면서 서로 커지는구조이고, 이 구조를 잘 이해해서 SNS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내 글에 댓글을 달아준 사람의 계정에 들어가서 글을 읽고 나 역시 댓글을 달아주는 것이다. 이런 활동은 선순환을만들기 때문에 각자의 계정에 도움이 된다. 이것이 온라인 소통이다. 온라인 소통을 정말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초기에 빠른 성장을 한다. 나와 소통하는 사람들이 활발하게 내 계정을 방문하는 것이 또 다른 새로운 사람의 방문을 부르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방식은 초반기에만 적용이 가능하며 중반기 이후로 가면 어려울 수있다. - P171
소통에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좋은 콘텐츠를발행하는 것이다. 가끔 좋은 글을 발행하는 것보다 소통하는 것에 더집중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소통이 우선이 되면 친구는 생기지만인플루언서가 되기는 어려워진다. - P173
"미국의 스타 블로거이자 팟캐스트 운영자인 로린 에바츠는 12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다. 게리 바이너척의 크러싱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에서 그녀의 성공 과정을 인터뷰로 담았는데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나는 이 글을 보고 너무 부끄러워졌다. 읽기만 해도 벅찬 이 일들을 그녀는 2년 반 동안 지속했다고 한다. 우리가 성공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보게 되는 대목이다.
낮 3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블로그에 올릴 사진들을 찍었고, 주 5일 동안4시부터 12시까지는 바텐더 일을 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는 새벽 2시까지 블로그에 올릴 글을 쓰고, 아침에 일어나서는 필라테스를 가르치고 학교에 가고 이런 일이 되풀이되는 일상이었죠. 그리고 주말에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을 하고 이메일을 작성하면서 그에 따르는 온갖 자잘한 업무를 처리했어요." - P176
혼자 가면 빠를지 모르나 멀리 갈 수 없다. 함께 가면 느릴 수 있으나 멀리 갈 수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된다. 좋은 그룹을 만들거나 좋은 그룹에 속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좋은 그룹을 찾아보자 찾기 힘들다면 스스로 만들어 보자. 좋은 그룹에서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영감, 동기 부여를 주고받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인플루언서 블로거가 되는 길이 한결 더 쉬워질 것이다. - P186
좋은 브랜드란 질문을 받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내가 무언가를 산다고 할 때 "그것보다 이것이 낫지 않아? 다른 것도 고민해봐" 등의 조언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미 강한 브랜드가 형성되어 있는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온라인 글쓰기를 통해 브랜딩을 하고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 글을 전달하는 것에대해 다음의 3가지로 분류해 보았다.
일기 → 나의 일상 글을 쓴다. 마케팅→ 사람들에게 필요한 나의 글을 쓴다. 브랜딩→ 사람들에게 필요한 나의 글을 꾸준히 쓴다.
내 이야기를 그냥 써 내려가는 것은 일기일 뿐이다. 아무도 관심이없다. 마케팅이란 사람들에게 필요한 글을 쓰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생각을 일시적으로 알릴 수 있다. 브랜딩이란 그런 활동을 반복하는 것이다. 자주 반복된 마케팅은 독자에게 당신이라는 사람을 각인시킨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의 글과 ‘꾸준함‘이다. 나의 글‘이란 고유성을 말한다. ‘꾸준히 쓰는 것은 반복되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다. 브랜딩이란 결국 자신의 고유성을 대중에게 반복해 각인시키는 것이다. 한두 번의 글은 큰 의미가 없지만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전달되는 글은 가치를 가지게 된다. - P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