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이해인)네가 좋아하는 푸른 하늘올려다보는 것이나의 기도였단다날마다 우체국에 가서너에게 편지를 부치는 것이나의 일과였단다기차를 타고 너를 보러 가는기다림의 세월 모여기쁨이 되었단다어제도 보고 싶었고오늘도 보고 싶고내일도 보고 싶을그리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