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수련은 호흡법 같은 것으로 신체 감각을 일깨운 후 생각과 감정에 반응하면서 당신을 자기 내면에 대한 집착 없는 인식으로 서서히 안내할 것이다. 또한 명상수련은 자기인식이 제시하는 유혹적인 이야기로 관심이 빨려 들어가는 순간을 파악하게 해준다. 명상 방법을 설명하는 책들이 시중에 많이 출판돼 있으므로 여기서는 샘 해리스sam Harris 의 『나는 착각일뿐이다서 발췌한 간결한 원칙만 제시하겠다.

1. 의자나 방석에 다리를 꼬고 허리를 곧게 세운 채 편안하게 앉는다.
2. 눈을 감고 몇 번 심호흡을 하면서 몸과 의자 또는 몸과 바닥의 - P50

접촉점을 느껴본다. 앉은 자세와 관련된 감각에 주목한다(압박감, 따뜻함, 따끔함, 흔들림 등).
3. 호흡 과정을 서서히 인식한다. 콧구멍 또는 복부의 오르내림에서 호흡이 가장 뚜렷하게 느껴지는 곳에 주의를 기울인다.
4. 숨 쉬는 감각에만 주의를 기울인다(호흡을 조절할 필요는 없다.
그냥 자연스럽게 들이마시고 내쉬면 된다).
5. 잡념이 떠오를 때마다 마음을 부드럽게 숨결로 돌린다.
6. 호흡과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소리,신체 감각,감정을 인식한다.
이런 현상이 의식 속에 나타나는걸 느끼고 호흡으로 돌아간다.
7. 자신이 생각에 잠겼다는 것을 알아차린 순간, 현재의 생각 자체를 인식의 대상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다음 순간에 발생하는 호흡, 소리, 감각에 다시 주의를 기울인다.
8. 인식의 모든 대상(시각, 소리, 감각, 감정 그리고 생각자체까지)이나타나고 변화하고 사라지는 동안 그것을 초연하게 바라볼 수있을 때까지 이 과정을 계속한다.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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