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모으기만 해서는 안 된다. 돈은 애당초에 쓰이기위해 탄생한 도구이다. 여러분은 무엇을 하기 위해 돈을 모으는가? 만일에 대비하기 위해? 다가올 겨울을 위해? 곰곰이 생각해보면 둘 다 아니지 않은가? 부득이한 만일의경우가 닥쳤을 때, 정말로 도움 되는 것은 통장에 쌓인 잔고가 아니라 돈을 쓰면서 쌓은 지혜와 풍부한 경험이다. 내가 이 책을 쓴 목적은 사람들의 마음에 먼 옛날부터쌓여온 저축신앙의 환상을 조금이라도 깨기 위해서이다. 가진 돈은 몽땅 써라! 이것이 개인의 신용을 현실에 구현 - P8
하고 돈의 본질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단, 오해는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한 푼도 남김없이 다 쓰고 무일푼이 되라는 개똥철학을 늘어놓고 있는 것이 아니다. 가진돈을 모두 쓸 작정으로 해야 할 일을 하라는 뜻이다. 그럼돈에 얽매이는 사고방식에서 분명 벗어날 수 있다. 이제부터 자세한 실천 방법을 소개하겠다. - P9
꿈을 꿈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는 현실을 직시하고 대책을 끝까지 찾아내야 한다. 멈추지 않는 의지가 무엇보다중요하다. 물론 현실이 꿈을 산산조각낼 수도 있다. 그래도끝까지 해내고 말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우수한 인재와 자금, 인연이 모여 현실을 꿈 이상의 단계까지 끌어올릴 수있다. - P20
나는 지금까지 저축 대신 경험에 투자했고, 돈으로 산 그 경험들은 이제그 곱절의 돈을내도 결코 재현할 수 없다. 저축으로 눈앞의 불안을 조금 덜수 있을지는 몰라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미래를 위해 죽은 돈을 꽁꽁 품고 아등바등 살 것인가? 살아 있는 돈으로 현재를 가장 귀중하게 만들어줄 값진 경험을 쌓을 것인가? 어느 쪽이 후회 없는 인생이 될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 P24
결국 조직에 계속 머물다 보면 ‘모두를 위한 자기희생‘ 이 대의가 된다. 개인의 의지나 의견은 묵살돼 점차 ‘자기자신에게 무뎌지고 만다. 결속력과 전우애를 비롯한 수많은 이점이 있다 하더라도, 나는 이런 환경에 찬성할 수 없다. 내가 없다면 그 무엇도 의미가 없다. 각자 마음의 중심에는 자기 자신이 있어야 한다. 사람은 항상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 ‘무엇을 하고 싶은가?‘, ‘어디에 가고 싶은가?‘, ‘무엇을 좋아하는가?"를 끊임없이 자신에게 묻고 이를 위해 필요한 실천을 대담하게 반복해가야 비로소 인생이 풍요로워진다. - P32
단, 돈을 떼먹은 사람과는 확실하게 인연을 끊어야 한다. 남의 돈을 떼먹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을 계속 만날이유는 없다. 혈연이든 절친이든 업무상 관계자이든 확실하게 인연을 끊어라. 작가이자 승려인 무카이다니 다다시는 이렇게 말했다. - P39
"인간관계란 ‘나‘라는 배의 바닥에 들러붙어 있는 따개비나 조개껍질 같은 것이다. 인생이라는 망망대해를 건너는 동안 필연적으로 끼게 마련인데, 신경쓰이는 것이 있다면 직접 긁어내면 된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배를 항상 앞으로 저어가야 한다. 돈 관계가 지저분한 사람은 항해에 방해되는 따개비나 조개껍질일 뿐이니 주저하지 말고 긁어내라.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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