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루미 슌스케는 이런 명언도 남겼습니다.
"지금 여기에 있다.
그 외에 무엇을 더 바랄까?"
방금 전에 있었던 일조차 기억해내지 못하는 부모를 보면 서글퍼지지만, ‘지금, 여기‘를 사는 부모는 인간으로서 이상적인 방식으로 산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망령이라는 여과기를 통해 소중한 것을 기억한다고 하면 가족이 할 수 있는 최선은 그 기억을 소중히하고 그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 P146

인생에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지금, 여기‘에 초점을맞추고 살아갈 수 있다면 여태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할 수 있으려니와 그렇게 생각하면 틀림없이 실패도 용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 다른 각도에 초점을 맞추고 과거를 바라볼 수 있다면자신을 탓하며 후회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일은없을 겁니다. - P153

정년 후 새로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하나는 인간의 가치를 여전히 ‘생산성‘으로만 보기 때문입니다. 뭔가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잣대로 인간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죠.
일터에서는 타자와 경쟁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얼마나 성과를 올렸느냐를 묻고 그것을 통해 입장과 서열이 정해지므로 타자와의 우열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랫동안 이러한 환경에 있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가치마저 생산성으로 측정하게 됩니다.
일할 때 느끼는 스트레스나 고민, 타자와의 알력도그러한 가치관에서 유래합니다. 정년을 맞이하여 이제 일하면서 더는 스트레스받지 않게 된다!‘고 생각해도 생산성을 최고로 꼽는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이후에도 같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 P183

『인생론 노트』에는 행복에 관한 이런 구절도 있습니다.

"행복은 인격이다. 사람이 외투를 벗어버리듯이 늘홀가분하게 다른 행복을 벗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그 - P197

"가 벗지도 않을 것이고 벗어버릴 수도 없다. 그의행복은 그의 생명처럼 그 자신과하나이기 때문이다."

거짓된 행복은 벗어버릴 수 있지만 진정한 행복은벗어버릴 수는 없습니다."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죽어도 행복하다"라고 미키 기요시는 힘주어 말했습니다. - P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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