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상황이 아니라 자네 마음에 있다네. 바꿀 수 없는 상황에대한 고민은 접고, 상황을 바라보는 자네의 태도를 바꾸는 게 좋지않겠나. 생각해보게. 백수였던 자네와 내가 귀한 임금의 은혜를 입어 순식간에 넉넉한 재산을 가진 영감이 되었지 않은가. 게다가 드넓은 마당에 수십 개의 커다란 가마솥을 걸어놓고 한 달에 세 번이나 굶주린 백성들을 먹이는 값진 즐거움을 누리고 있으니, 행복 중에 이보다 더한 행복이 또 어디 있겠는가?" - P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