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웨인 다이어wayne Dyer는 이렇게 말했다. "타인에 대한 용서는 영혼의 성장에 필수적이다." 용서는 쌓여 있는 분노와 고통으로부터 당신을 해방시킨다. 그 해방은 당신의 영혼을 한 뼘 더 성장시키고, 이 성장은 꿈과 상상력에 직결된다. 영적 성장은 새로운 꿈이 들어설 수 있게 유리잔을 비우는 또 다른 방법이기도 하다. - P136
오래된 습관을 떠나라
오래된 습관을 버리지 않으면 오래된 과거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다시 말해 미래로 나기 위해서는 오래된 습관을 버려야 한다. ‘한 번 더‘의 힘은오래된 습관을 떠나는 연습에서 발휘된다. 삶의 주인은 ‘습관‘이다. 어떤습관을 섬기고 받을지 결정하는 것은 오직 당신의 몫이다. 야구 경기에서 한 선수가 1루와 2루에 동시에 존재할 수는 없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다. 2루로 나가기 위해서는 1루에서 반드시 발을 떼어야 한다. 득점을 올리겠다는 목표가 없으면, 한 루라도 더 가서 상대를 압박해 승리를 얻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삶은 어떻게 될까? 한 경기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10점이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1에서 2루를 가지 못하면 단 한 득점도 올리지 못한다. 1루에 계속 머무르면서 마음은 10점을 향해 있는 사람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는가? 기회가 있을 때 착실하게 진루하고, 착실하게 득점해야 한다. 한 점한 점 착실하게 얻는 팀은 없던 자신감도 생겨나고 더그아웃이 새로운활기로 넘친다. 누군가 안타를 치고 애써 1루에 나갔는데, 2루를 갈 생각과 전략을 아무도 갖고 있지 않은 팀의 더그아웃에는 깊은 침묵 외에 무엇이 더 들어설 수 있겠는가? ‘한 번 더‘의 습관은 간단하면서도 착실한, 그래서 위력적인 기회를계속해서 쌓아간다. 유리잔 속 오래된 습관들을 착실하게 밀어내면서 - P138
한 걸음 한걸음 들어선다.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을 어떤 경우에도 잊지 마라. 매일 ‘한 번 더‘ 새로운 꿈을 꾸어라. 매일 ‘한 번 더‘ 오래된 습관을 밀어내라. 그러면 매일 ‘한걸음 더‘ 목표에 다가서게 될 것이다. - P139
영화배우 루비 디Ruby Dee는 이렇게 말했다. "가장 큰 선물은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쉽게 생각한다. 우리는 너무 익숙한 길로만 다닌다 수십 년간 아침 9시에 어김없이 통근열차를 타고, 저녁 6시에 어김없이퇴근열차를 타는 사람은 성실한 삶을 산다. 하지만 특별한 삶을 살지는못한다.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한 번 더‘ 크고 올바른 질문을 찾고 또 찾아라. 그러면 그 고통은 어느 순간 사라지고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인 ‘지혜로 - P150
운 질문만 남는다. 당신이 찾아낸 질문들은 점점 더 당신의 삶을 그윽하고 깊은 향기로 채울 것이다. 두려움이 사라진 삶을 상상해보라. 당신이 이 책을 읽는 이유가 바로 그 삶 속에 담겨 있다. - P151
목표를 세울 때는 다음의 두 가지를 숙고하라. 첫째, 당신 자신에 대한 믿음을 높이는 방법. 둘째,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정체성 온도를 높이는 방법. 사람은 믿는 대로 성취한다. 자신을 끊임없이, 습관적으로 의심하고 평가절하하고 책망하면서 목표를 이룬 사람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자아도취에 빠지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일단 목표를 세웠다면 자신을 믿고 빈틈없이 노력해 나가야 한다. 의심하며 걷는 길이 아니라 믿으면서 걷는 길에서 더 좋은 개선책을발견해낼 수 있다. 자책이 아니라 자신감에 넘쳤을 때 우리는 더 쉽고, - P165
더 설득력 있게, 더 열린 마음으로 우리 자신의 단점들을 교정할 수 있다. 자신을 폄하하는 태도에서 벗어날 때 세상의 왜곡된 시선으로부터자유를 얻고,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평가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믿음과 자존감이 높을 때 우리의 의식과 잠재의식은 훌륭한 동맹이될 수 있다. 믿음과 자존감이 결여된 사람은 목표를 향해 폭발하는 지뢰를 가득 짊어지고 달릴 뿐이다. - P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