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아직도 당신의 머릿속에는 부모가 산다30년경력 상담심리사가 8만명을 치료하고 깨달은 뇌과학적 통찰이라고 표지에 적힌 심리학책목차를 보면 어떤 내용인지 짐작될거 같아요머리말 현실에서 부모와 갈등이 없어도 머릿속 부모에게는 휘둘릴 수 있다.1.똑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면 인생을 가로막는 존재가 머릿속에 있다어떻게 ‘난 안 돼‘라고 생각하게 됐을까?인생을 결정하는 열두 가지 생각의 틀2.왜 머릿속 부모는 원하는 인생에서 멀어지게 만들까?뇌과학이 밝혀낸 우리가 불행한 이유고착된 뇌는 거꾸로 반응한다행복을 밀어내는 뇌가 만들어지기까지뇌는 어떻게 당신을 함정에 빠트리는가?고착된 뇌를 되돌리는 단 하나의 원칙3.언제부터 머릿속 부모에게 휘둘렸을까?어린 시절의 기억과 뇌의 상관관계다섯 가지 사례로 배우는 ‘머릿속 부모‘ 찾기4.나보다 머릿속 부모의 감정부터 밝혀라우리는 머릿속 부모의 감정을 안고 살아간다역할극으로 대신하는 머릿속 부모의 감정 경험머릿속 부모의 감정이 나의 태도가 되지 않게5.머릿속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법삶의 이유를 찾는 새로운 질문머릿속 부모가 그 인생관을 가진 이유운명을 빌려 ‘원체험‘ 바로잡기원하는 대로 현실화하는 뇌 만들기6.머릿속 부모를 다시 키우면 현실의 부모도 바뀐다부모와 닮을 수는 있어도 같을 수 없다머릿속 부모를 가르칠 객관적인 목소리가 필요하다면죽기 전을 상상하는 힘맺음말 결국 현실은 마음의 투영물이다저자는 잠재의식의 모양을 만들어주는 메타무의식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유형에 따른 설명에 따른 예시도 잘들어줬으며 심리학책이라 어렵다기 보다는 술술 잘읽히는 편이었다사람의 정신 체계는 계층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표면층에는 숫자를 계산하고 문장을 생각하는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의식conscious‘이 있습니다. 그 아래층에는 자거나 멍하니 있을 때 주로 활동하다가 필요할 때만 의식으로 올라오는 ‘잠재의식 subconscious‘ 이있습니다. 이보다 더 깊은 곳에 지각하기 어려운 심리 상태인 ‘무의식unconscious‘이 있습니다. 저는 이 잠재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우리의 모든 것을 제어하는 영역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 영역을 ‘메타무의식 meta-unconscious‘ 이라고 부릅니다. 메타무의식은 마음 깊은 곳에서, 보이지 않는 규칙을 만드는 ‘잠재의식의 그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메타인식mata-awareness 또는 메타인지 meta-cognition는 생각에 대한 생각, 즉 자신이 경험하거나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을 말한다. 이에 착안해 무의식의 작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관찰하고 잠재의식을 형성하는 틀을메타무의식이라 이름 붙인 것으로 보인다-옮긴이) (15P)자기 분석에 좋은 참고서로 읽어보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책을 읽게 된다면 책에서 말히는대로 해본다면 필히 도움이 될거 같아요부모님이 아니신분도 있겠지만 미래의 자녀를 위해서라도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