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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예술교육법 - 아이의 두뇌의 숨은 힘을 깨우는
박선민 지음 / 별글 / 2018년 4월

'창의적인 아이로 우리 아이를 이끌어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고민에서 선택한 책

아이 두뇌의 숨은 힘을 깨우는

하버드 예술교육법

​

지은이 박선미​

출판사 별글    ​

목록 

크게 세 페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파트 1. 영유아 예술교육과 창의성

파트 2. 영유야 예술교육의 현주소

파트 3. 영유아 예술교육의 해외 현장을 찾아서

파트 1

챕터 1에서는 예술교육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발달에 따른 영유아기의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 감정적 특징 등으로

발달 단계별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30개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그 시기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게 되네요.

발달 속도가 24개월까지에 비해 조금씩 느려지는 양상을 보인다는 글을 보며,

전에 보다 발달되는 정도가 늦어지는 것에 의구심을 가질 필요가 없구나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조바심을 내며 키우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더 깊이 알기" 코너가 준비되어 있어,

간락하고 간략하게 앞 내용을 정리하거나 보충해주는 부분이 있어 좋았습니다.

그 설명을 자세히 들어야 더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

더 기억하고 싶은 부분, 핵심 내용만 기억해두는 것도 필요하니깐요.

그리고 예술교육의 필요한 이유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그런데 이 이전에 여기서 말하는 예술교육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죠?

예술교육의 정의나 방향성에 대해서도 집어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하버드예술교육법 후기는

https://blog.naver.com/psyche1901/221273271851

[키출판사 ] 어메이징 파닉스 3 :: 영어파닉스 교재 추천

Amazing Phonics 3 영어 파닉스의 모든 것 (세이펜 호환) - 몬테소리 철학을 스마트하게 녹여낸, 어메이징 파닉스! ㅣ 어메이징 파닉스
키 영어학습방법 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18년 3월

영어 파닉스의 모든것

Amazing PHONiCs

키출판사/ 어메이징 파닉스

€

Amazing PHONiCs 전체 구성

어메이징 파닉스는 1권~4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권은 단모음

2권은 장모음

3권은 연속 자음과 이중 자음

4권은 이중 모음과 스펠링

어메이징 파닉스 총 4권 중 제 3권 자세히 살펴 볼게요.

Amazing PHONiCs  VOL.3

어메이징 파닉스 Amazing PHONiCs  제 3권은

Unit 01 bl, cl, fl

Unit 02 gl, pl, sl

Unit 03 br, cr, dr

Unit 04 fr, gr, tr

Unit 05 sn, sp, st

Unit 06 sk, sm, sw

Unit 07 ch-, sh-

Unit 08 wh-. ph-, th-

Unit 09 -ch, -sh

Unit 10 -ck, -th, -ng  

이 들어있는 단어들을 익히고, 발음을 배울 수 있어요.

챕터 1 살펴보기

첫번째 장에서는 단어들을 추측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한 챕터 안에는 2개의  Unit  가 들어있습니다.

€그 중에서 Unit 1 자세히 살펴봐요.

Unit 1 bl, cl, fl

Listen & Blend Up

Amazing PHONiCs  는

€무료 원어민 발음 mp3 와 파닉스 찬트 비디오로

발음하는 입모양을 보면서 발음을 배울 수 있어요.

 

QR코드 가 있어, 각 페이지에서 바로 연결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

해당되는 UNIT 에 관련된 MP3와 VIDEO목록이 나와서, 클릭하면...

mp3 음원 지원

€

€MP3 음원으로 들을 수 있어요.

핸드폰과 책만 있으면, 바로 어디에서든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네요.

비디오 강의 지원

€

비디오에 나오는 강사의 입모양을 보면서 발음을 배우니,

처음 발음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영어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Check Up

앞에서 익힌 단어들과 발음을 다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Amazing PHONiCs  의 장점은

세이펜이 적용되는 책이라는 거예요.

게임을 하듯이 자신이 이 책을 활용할 수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단어들을 익힐 수 있죠.

Amazing PHONiCs  는 아이들이 꺼내서 먼저 보는 책이예요.

4살 아들이 아직 제대로 활용 못 할 것 같아서, 제가 우선 살펴보고 있었는데...

€"세이펜" 달라고 하더니 혼자 앉아 계속 클릭클릭~

글자를 읽지 못하는 30개월 아기도 소리를 듣고, 그림을 보면서 이해하면 되는 책이라

발음을 익히고, 단어를 익히는 데 효과적이네요.

€

알파벳을 다 읽을 수 있는 아이라면,

훨씬 그 효과는 클 것 같아요.

 SIGHT WORD

단어를 읽히고, 문장 읽기까지 이어집니다.

€

STORY BUIDL UP€

€단문을 넘어, 이야기로 구성된 장문까지 이어지니

이야기책 한 권 읽는 효과까지 있네요.

이야기를 읽으며,  책놀이까지~!!

€

책 뒤에 있는 부록으로 독후활동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해당되는 그림과 단어 스티커를 책 문장에 알맞게 넣어 이야기를 완성하면 됩니다.

아이들이 그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겠네요.

이 스티커 활동 뒤에는 단어카드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권말부록 구성도 알차네요.

REVIEW

단어와 문장 제대로 익혔는지 다시 확인하는 과정으로

한 UNIT 를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모든 UNIT 구성이 반복이 됩니다.

그런데 이 책 안에서 뚝 떨어지는 다른 책이 한 권더 숨어 있습니다.

영어 파닉스 워크북

Amazing PHONiCs  WORKBOOK

쓰기 활동을 도와주는 워크북입니다.

 

Amazing PHONiCs  워크북 구성

 TEP 1   단어 써보기

 STEP 2 문장 따라 써보기

 STEP 3 문장 직접  써보기

 STEP 4 나만의 문장 만들기

구성 참 끝까지 알차네요.

한 권을 시험삼아 사보면 저처럼 반해서

다른 시리즈도 다 사고 싶으실 것 같아요. ㅋㅋ

	몬테소리 교육법이 담긴 Amazing PHONiCs

이 소개글이 처음에는 와닿지 않았는데,

다 보고나니

꼬맹이 4살 아이가 스스로 이 책을 열어 열심히 들여다보는 모습을 보니

너무 와닿네요.

	진짜 교육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마리아 몬테소리-

스스로 주도적으로 단어 파닉스를 공부하게 하는 영어 파닉스 교재

어메이징 파닉스

Amazing PHONiCs 

처음 영어를 접하는 유아들뿐만 아니라,

영어 발음을 잡아줘야 하는 초등학생들까지 추천하고픈

영어 교재네요.

 mp3, 비디오, 세이펜 적용 동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참고

https://blog.naver.com/psyche1901/221265674688

아동,성인추천책 [무명천 할머니] 제주 4.3을 살고 있는 진아영 할머니

무명천 할머니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59
정란희 지음, 양상용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3월

4월초 제주 4.3 사건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아직도 그 사건에 대한 실감은 잘 느끼지 못합니다.

서울에 산다는 이유로, 뭍에 산다는 이유로

한 줄짜리 글 정도로만 지나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아니어서 였을까요?

제가 어릴 때까지만 해도 tv 에서조차 언급되지 않았다는 그 슬픈 이야기를 들려줄

그림책이 한 권 있습니다.

무명천 할머니

 

 

제주 4.3 70주년 평화와 인권 그림책

70년이 지나서야 이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볼 주제가 되었다는 것이 슬픕니다.

이 사건에 대한 명칭 등을 자세히 논의된 적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주 4.3 사건이라고 칭해햐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무명천 할머니> 이야기는 이 한 줄로 시작됩니다.

4월이면 제주의 하늘은 붉게 타오릅니다.

몸을 일으키는 아영을 보고 어머니가 다급하게 말했습니다.

아영은 집을 가리키며 음식 먹는 시늉을 했습니다.

"안 돼! 위험해!"

하지만 아영은 이미 텃밭을 가로질렀습니다.

‚

탕!

아영의 얼굴이 거대한 쇠몽둥이에 휠려 맞은 듯 뒤로 확 꺾였습니다.

와두두두, 곡식이 쏟아졌습니다.

 

아영이는 얼마나 배고팠으면, 그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뛰어나갔을까요?

제법 길게 서둘던 글이 가슴아프게 합니다. 책 내용은 생략해서 썼으니, 직접 이 책으로 만나보길 권해요.

이 이야기를 읽으며, 대학 시절 레포트를 쓰며 들었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6.25'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모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그 때의 이야기를 담고 사시겟지요?

그런데 그런 사건을 제주도라는 작은 섬에서

피할 곳없는 그 곳에서

모든 제주도인들은 겪으며 살았습니다.

 

 

 

 

삼 만 명의 사람들이 죽고, 수많은 사람이 사라졌습니다.

큰넓궤, 터진목, 함덕 해수욕장, 섯알오름, 만벵듸, 정뜨르 비행장, 성산 일출봉, 천지연 폭포....

끔찍하고 잔인한 학살은 끝이 없었습니다.

30000명 이라는 숫 자가 상상이 가지 않네요.‚

우리가 제주 관광지라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자주 가던 곳들도

그렇게 붉은 피로 물들었던

슬픈 제주땅임을 전혀 몰랐던 것이 더 슬퍼집니다.

 

불타는 섬에 비가 내리고 연기가 잦아들어 푸른 생명이 돋고 꽃이 핍니다.

그날들의 피와 불과 연기를 덮고

숱한 사람들의 비명과 울음을 감추고

제주는 아름다운 섬으로 다시 피어났습니다.

어느새 아영은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당시 할머니는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가족들의 손에 겨우 목숨을 건졌습니다.

으깨져 잃어버린 턱처럼, 할머니의 삶도 총탄에 으깨져 버렸습니다.

할머니는 아직도 현재도 과거를 안고 살아가십니다.

할머니의 삶이 어떠한지도 이 그림책은 풀어줍니다.

슬프고 다소 무거운 그림책이지만,

그저 역사를 담은 딱딱한 책이 아닌 그 슬픔의 무게를 고스란이 담고 있어

그 역사가 더 다가오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정란희 작가의 글도 정말 와닿았고,

양상용 화가의 그림이 더해져 더 깊이있게 다가온 그림책.

제 아이가 커서도 계속 읽고 싶은,

성인인 저도 계속 간직하고픈 책이네요.

유아동책 [찰리북/나뭇잎] 살 곳을 잃어버린 북극곰 이야기

나뭇잎
잔드라 디크만 지음, 최현빈 옮김 / 찰리북 / 2018년 2월

유아​, 초등학생들과 나눌 많은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는

따뜻한 이야기

나뭇잎

작가 잔드라 디크만

출판 찰리북          

겉표지에 나뭇잎들 사이로 얼굴을 내빈 하얀 곰의

표정이 아리송해서, 이 책의 내용이 더 궁금하게 하네요.

'나뭇잎'은

2017 커커스 리뷰 최고의 그림책

2018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노미네이트된 책입니다.

까마귀가 하얗고 이상한 짐승이 어두운 파도에 실려

바닷가로 떠내려오고 있었어요.

숲 속 동물들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짐승이었어요.

동물들은 그곳에 누가 사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어요.

이젠 무서워서 아무도 다가가려고 하지 않았죠.

멀리 있는 동물 속에 숨은 북극곰을

4살 아이는 이 페이지를 열자마자 찾아내더라구요.

우리와 가까은 곳에 앉아 북극곰을 바라보는 동물들보다

그 동물들이 바라보는 북극곰이 눈에 더 들어오나봅니다.

그 북극곰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짐승은 매일 쿵쿵 숲속을 돌아다니며 나뭇잎을 모았어요.

짐승이 뭔가를 찾듯이 숲속을 두리번거리면 동물들은 무서워서 도망을 쳤습니다.

동물들은 그 짐승을 "나뭇잎"이라고 불렀어요.

그 짐승이 나뭇잎을 모았기 때문이죠.

돌물들은 매일같이 나뭇이페 대해 이야기했지만 아무도 나뭇잎에게 말을 걸 용기를 내지 못했어요.

무슨 일이 벌어질 때마다 동물들이 둘러앉아 이야기하는 모습이

왠지 익숙하네요.

여럿이 있어도 해결하지 못하고 걱정만 하는 모습이 왠지 익숙하고,

왠지 재미있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 북극곰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요?

상상력이 가득 담긴 이야기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어 좋아요.

그 속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났을 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다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될 때에 어떻게 대처할지 등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 <나뭇잎>은 인성교육 책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났을 때를 생각하며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초등학생 고학년과는 내전으로 모든 것을 두고 고향을 떠나야 했던 난민들 이야기로 국제 문제,

더불어 북극곰이 살 곳을 잃어간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며,

환경문제 관련책과 함께 읽으며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나뭇잎>은

토론주제책으로도 좋아보여

오래오래 아이와 읽을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네요.

#나뭇잎, #찰리북, #유아책, #초등추천책, #함께사는세상, #잔드라디크만, #국제문제, #환경오염, #토론주제책

[한울림어린이/규칙이 필요해] 아이가 재미있게 읽는 규칙교육책

규칙이 필요해! - 3-7세 아이들을 위한 바른 생활 사전 ㅣ 생활 습관 사전 시리즈
필립 잘베르 지음, 김현아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2월

 

 

규칙은 아무리 작은 집단이라도 필요하게 되죠.

우리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다 보면 '규칙'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배울 텐데요.

아직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두돌이 지나

이제 벌써 4세가 된 우리 아이에게는 규칙을 어떻게 설명해 줄까?

3-7세 아이에게

일상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책

아이들을 위한 바른 생활 사전 <규칙이 필요해!>를

만났어요.

3-7세 아이들을 위한 생활 습관 사전 시리즈는 한 권이 아니였네요.

예절이 필요해!/ 안전이 필요해!/규칙이 필요해!

 

속지에는 이 책의 등장인물들 중 한 마리인 호기심 많은 토끼가 했던 행동들을 보여 주며

흥미를 끕니다.

" 규칙을 잘 지키는 멋진 ________________가

규칙이 필요한 ___________________에게 "

이 책을 다 읽는 아이는 꼭 누구에게 이 책을 선물해 주어야만 할 것 같죠?

€

선물주는 재미와 선물받는 재미를 알려주는

이런 코너 좋네요. 

 

 

44가지의 규칙을 처음 알려주는 친구는

토끼예요.

'멋진 어린이는 옷을 단정하게 입어요.'

책장 넘길 때마다 '멋진 어린이'라는 말이 눈에 띕니다.

 '멋진 어린이'라는 말이 실천 동기를 부여하는 것 같아요.

 

 

이 책에는

힘이 센 소, 먹는 걸 좋아하는 불도그, 곰 선생님 등 장난기로 가득한 동물들이 나옵니다.

동물들이 장난으로 신난 모습에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그저 장난이 좋아서 한 것 뿐이라는 장난꾸러기 동물들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모습과 마음을 공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장난이, 내 호기심이

다른 친구를 얼마나 화나게 하는지

주변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걸

긴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동물들의 표정을 보며 알 수 있죠.  

규칙은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규칙을 실천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죠. 귀찮기도 하고요.

그래서 규칙을 그저 지키라고 하는 것이 잔소리처럼 느껴지고, 불만이 됩니다.

하지만 이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나도 마음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걸

<규칙이 필요해!>에 나오는 동물들을 보며 알게 될 거예요.

규칙은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규칙을 실천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죠. 귀찮기도 하고요.

그래서 규칙을 그저 지키라고 하는 것이 잔소리처럼 느껴지고, 불만이 됩니다.

하지만 이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나도 마음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걸

<규칙이 필요해!>에 나오는 동물들을 보며 알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