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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랩 이중언어 포켓북 시리즈 1~5 세트 - 전5권 ㅣ 듀오랩 이중언어 포켓북 시리즈
맥스밀리언북하우스 편집부 지음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 2025년 7월
평점 :
가볍게 들고 다니기 쉬운 초등 영어 교재, 듀오랩 이중언어 포켓북 시리즈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 시리즈는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매력적인 책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듀오랩 이중언어 포켓북 시리즈는 아이들이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교재입니다.

📖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제별로 나뉘어 있어 아이의 흥미와 발달 단계에 맞춰 읽을 수 있습니다.
📖 시리즈 전체가 라서 아이 손에도 잘 맞고, 가방에 넣고 다니며 틈틈이 읽기 좋습니다.
📖 단순한 단어 나열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과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제 활용도가 높습니다.
듀오랩 이중언어 포켓북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영어와 한국어가 함께 있어, 언어 전환 훈련에 최적화되어 있답니다. 또한, 각 권마다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 읽을 수 있어요.
책의 디자인도 매우 매력적이에요. 귀여운 일러스트가 가득해, 아이들이 책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듀오랩 이중언어 포켓북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된 박스 세트로, 각 권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이 책들은 짧은 대화 예시와 함께 영어 표현의 문화적 배경까지 담고 있어, 읽기와 말하기, 사고 확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답니다.

🔎 의성어(소리를 흉내 낸 말)와 의태어(모양이나 상태를 흉내 낸 말)는 아이들이 언어를 배울 때 가장 재미있어하는 부분인데요, 예를 들어 "쿵쾅쿵쾅", "꾸벅꾸벅", "뒤적뒤적" 같은 표현이 그대로 영어로 어떻게 번역되는지 알 수 있어 흥미롭습니다.
🔎 영어에서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조금 다르게 표현하기 때문에, 단순 번역이 아니라 언어적 차이를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그림과 함께 짧은 문장이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내용을 눈으로 보면서 입으로 소리 내어 읽을 수 있습니다.
"In Korean, we say eum-me. In English, the sound is moo. It's short and deep, like moo!"
소리를 흉내내는 말인데요, 우리말과 영어에서는 다르게 표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메, 꿀꿀, 부엉부엉'과 같은 단어는 둘째도 아는 소리라 둘째가 더 열심히 읽어달라고 합니다. 위의 문장을 영어로 일어주면, "소~소~ cow~" 정답을 맞추듯이 큰 소리로 외칩니다.

듀오랩 이중언어 포켓북 시리즈는 초등학생를 위해 준비했는데, 5살 둘째도 어째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첫째,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둘째, 각 권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들이 중간중간 들어가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어요.
소리나는 말은 이미 익숙한 단어라 너무 쉬운 것 같지만,
움직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은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도 있어서 새롭게 익히는 표현들도 있습니다.
다 아는 단어라도 'When We Use This Word'코너에서 한글과 영어권에서 어떻게 표현하는지 배운 후,
'The story behind the word'에서 배운 영어표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Let's use the expression!'에서는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소리나는 말은 이미 익숙한 단어라 너무 쉬운 것 같지만,
움직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은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도 있어서 새롭게 익히는 표현들도 있습니다.
다 아는 단어라도 'When We Use This Word'코너에서 한글과 영어권에서 어떻게 표현하는지 배운 후,
'The story behind the word'에서 배운 영어표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Let's use the expression!'에서는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즉, 초등학생은 자기 주도 학습 교재로, 유아는 놀이처럼 즐기는 영어 그림책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단순히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언어가 가진 재미와 감각을 배우는 것이 진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이들이 가장 먼저 따라 하고 즐기는 언어 요소라서, 한국어 감각을 살리면서 동시에 영어까지 연결해 주는 이 책은 정말 유용했습니다.
포켓북 크기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이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의 주제는 다음과 같아요.
제 1권
: 속담 속 이야기를 찾아서
제 2권
: 사자성어 속 이야기를 찾아서
제 3권
: 명언 속 이야기를 찾아서
제 4권
: 관용어 속 이야기를 찾아서
제 5권
: 의성어 의태어 속 이야기를 찾아서
〈듀오랩 이중언어 포켓북 시리즈〉 영어를 막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부담 없이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입문서이고, 이미 영어를 배우고 있는 초등학생에게는 비교 학습을 통해 언어 감각을 넓힐 수 있는 교재입니다. 어렵다”가 아니라 “재미있다”라는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주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