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하지만 그것도 범죄야 - 알게 모르게 저지르는 잘못을 바로잡는 최신 법 상식 쌓기 교양 쫌 있는 십 대
정지우 지음, 신병근 그림 / 풀빛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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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나 SNS를 보면 무서운 일들이 참 많죠? 아이들에게 "착하게 살아라"라고만 말하기엔 세상이 너무 교묘해졌습니다. 주변에 어떤 일들이 있는지를 알아야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물한 책, <사소하지만 그것도 범죄야>



"사소하지만 그것도 범죄야" 책표지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큰 눈으로 감정이 표현된 모습이 재미있어요. 범죄를 저지르고나서, 저렇게 당혹스러워하면 소용이 없겠지요?

초등학교 5학년, 이제 곧 사춘기에 접어들고 친구 관계가 세상의 전부가 되는 시기입니다. 엄마와 소통하기보다는 친구들과 소통하며 지나치는 일들이 많아질테니..이런 책을 통해서라도 말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장난과 범죄의 경계

: "그냥 장난이었어요"라는 말로 넘어가기엔 위험한 행동들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 스스로를 지키는 힘

: 내가 피해자가 되었을 때, 혹은 억울한 상황에 처했을 때 법이 나를 어떻게 보호해 주는지 아는 것이 진정한 자신감의 원천이 되기 때문이죠.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나 일상에서 실제로 겪을 법한 14개의 사례(case)로 구성되어 있어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통해, 우리가 가볍게 넘길 수 있는 행동들이 법적으로 어떻게 범죄가 될 수 있는지를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예를 들어, 단톡방에서 친구를 험담하는 일, 시험 시간에 커닝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소중한 물건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런 사소한 행동들이 알고 보면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포인트입니다.



case2 "단톡방에서 험담해도 범죄인가요?"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던져서 한 챕터마다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스토리에서는 효민이와 친구 네 명에서 만든 단톡방에서 이야기를 나눈 이야이가 나옵니다. 효민이의 이야기처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독자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친구들끼리 다른 친구가 없는 채팅방에서 험담을 하는 것은 자신이 시작하지 않아도 연류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꼭 주의깊게 아이들과 생각해봐야 할 일인데요. 많은 케이스들이 이런 스토리들이기에 전부 꼼꼼하게 이야기를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리걸 마인드(Legal Mind)는 직역하면 '법적인 사고방식'을 의미하지만, 단순히 법 조항을 많이 외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개념이에요.

쉽게 말해, 어떤 사건이나 갈등이 발생했을 때 감정이나 선입견에 휘둘리지 않고 '법의 논리'에 따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분석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흔히 '리걸 마인드(Legal Mind)'라고 하면 법조인들만 갖춰야 할 거창한 능력처럼 들리지만, 사실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성적인 생각의 근육'과 같아요. 단순히 법 지식을 암기하는 게 아니라, 갈등 상황에서 감정에 치우치기보다 객관적인 사실과 증거를 바탕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case5 '직접 훔친 게 아닌데도 범죄인가요?'에서는 무인상점에서 누가 놓고 간 우산을 주워 썼고, 친구가 아이스크림 훔치는 걸 그냥 보기만 한 사례가 나옵니다. 리걸 마인드 코너에서는 '점유이탈물 횡령죄', '방조죄'에 대한 법률 상식과 함께 어떤 문제가 생길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 줍니다.

누구에게나 공정한 법의 잣대를 스스로 대입해 보며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타인의 권리도 존중할 줄 아는 성숙한 태도를 배우는 것이죠

case10에서는 폭행, 상해와 관련된 여러 죄목들을 표로 나열하여

그 의도와 결과까지 비교하여 상세하게 담아놓았어요. 상대방에게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내가 나쁜 마음으로 한 행동이거나, 거꾸로 아무 마음이 없었더라도 실수로 상대방이 다친다면 처벌받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결론 '어떤 처벌을 받나요?'코너로 각 주제마다

위와 같은 사례에서 어떤 처벌을 받을 수 있는지 법률 조항까지 자세하게 담아서 알려줍니다.

'또 하나 체크하기'코너에서는 케이스와 비슷한 범죄에 대해서도 더 담아두었습니다. 범죄라는 게 단순하게 몇 가지 예로 다 설명할 수 없잖아요. 비슷한 사례를 담아놓아, 그와 연관지어서 또 생각해볼 일이 없는지를 찬찬히 둘러보게 되네요.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그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 필요해요.



십대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

이제 법은 고시생들만 공부하는 딱딱한 학문이 아닙니다. 십대들에게 법은 일종의 '세상 살아가는 매너'이자 '방패'입니다.

* 학교 폭력 예방:무엇이 괴롭힘이고 범죄인지 스스로 판단하게 합니다.

* 올바른 시민 의식: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법을 배웁니다.

* 논리적 사고력: 사건을 분석하고 법적으로 사고하는 과정에서 문해력과 논리력이 쑥쑥 자랍니다.


이 책은 십대 친구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더욱 다양한 법적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죠. 이 책은 그러한 문제들을 쉽게 풀어내고, 그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몰랐어요"라는 말로 상처받거나 실수하지 않길 바라는 부모님들, 그리고 조금 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은 십대 친구들에게 <사소하지만 그것도 범죄야>를 꼭 추천합니다! 이렇게 "사소하지만 그것도 범죄야"라는 책을 통해 법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를 바라며,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올바른 판단력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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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달강
권정생 지음, 김세현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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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 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은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제가 정말 좋아하는 권정생 작가의 신간책이 나왔습니다.

권정생 작가의 <세상달강>은 한국 아동 문학의 거장인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우리 민족 특유의 정서가 담긴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세상달강 (권정생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한 자락 시리즈)

권정생 글 김세현 그림


『세상달강』은 권정생 선생님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전래 동요나 자장가처럼 구전되어 내려오는 '달강달강'이라는 리듬감 있는 표현을 모티브로 했다고 해요. 글밥이 많지 않아서,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동시처럼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책입니다.



김세현 작가님의 흑백 대비가 강렬한 그림으로 이 책을 채웠는데요. 흑백의 그림은 차갑거나 어둡다고 느껴질 것 같은데, 옛이야기의 감성과 깊이를 잘 살리고 오히려 밝은 포인트되는 물건들이 더 따뜻하게 제 눈에 들어옵니다. 간결하고 단순해 보이지만, 그 속에서 우리 옛 어른시들의 삶이 더 잘 들어오고 따뜻한 마음이 그 밝은 색을 통해 더 잘 들어 옵니다.


김세현 작가님의 흑백 대비 그림이 이야기에 몰입도를 높이고, 마음에 오래 남는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여 신기한 몰입감을 선물합니다.

김세현 작가님의 독특한 흑백 그림이 그 내용을 심플하지만 감성 깊게 표현해 줘서 아이뿐 아니라 어른인 저에게도 감동을 줍니다. 그런 점때문에 권정생 작가님의 책이라고 하면 제가 먼저 손을 뻗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사와 고이 묻어 두었던 밤 한 되, 밤마다 들락날락하며 야금야금 까먹어 버리는 생쥐는 얄미운 녀석이건만...그마저도 너무 사랍스럽게 그려져 있습니다. 사실 생쥐 입장에서는 배를 채운 것일테죠.





'강아지똥'을 첫째에게 읽혀주면서 받았던 감동을 둘째에게도 선물하고 싶어 선택한 책이 『세상달강』인데요. 역시나 이번 신간책 표지부터 제 마음을 빼앗더니 넘기는 내내 제 마음이 더 따뜻해 집니다.


"두 알 남은 밤 아궁이에 묻었더니, 이웃집 할머니가 불덩이라 하고 한 알은 가져가고"


한 페이지에 담기는 이 짧은 문장들이 노래처럼 동시처럼 다가옵니다. 여백이 많은 한 폭의 그림과 같이 그렇게 가슴에 꼭 자리잡습니다.

6살인 둘째도 쉽게 따라갈 수 있어서 아이가 좋아합니다. 그리고 내용과 의미가 깊어 아이에게 여러 번 읽히고 싶은 책이에요.


영유아 시기에 부모님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의태어, 의성어를 담은 이야기책은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세상에 귀기울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달강달강' 소리도 아이에게 그렇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어요.


반복되는 의성어와 의태어는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들이 따라 하기 쉽고, 우리말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데요. 특히 요즘 자기가 아는 한글을 찾아 읽는 재미에 빠진 유아 시기를 지나고 있는 둘째에게 받침있는 글자도 재미있게 익히게 하고 우리말 소리에 관심을 가지게 할 것 같아요.


자극적인 콘텐츠가 많은 요즘, 순수하고 서정적인 권정생 작가의 글은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문학으로서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자극적인 영상이 아닌 천천히 가는 문학을 즐기는 재미를 아이가 느꼈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일부러 첫째에게 '동생에게 읽어주는 책'으로 넘겨 주었습니다. 1주일에 한번 이상은 초등학생 오빠가 어린이집 다니는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는 선생님이 되는 규칙이 있는데요. 그때에는 정서적으로 따뜻함을 줄 수 있거나 두 아이들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책을 권하는 편인데, 그런 목적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책이더라고요.



권정생 작가님의 『세상달강』은 우리 아이들이 옛이야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와 나눔의 소중함을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글밥이 많지 않으면서도. 옛이야기 특유의 ‘따뜻함’이 아이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기에 유아기 정서 형성에 매우 적합한 책입니다. 아빠, 엄마, 오빠가 돌아가면서 섬세한 그림을 각자의 방식으로 이야기나누면 생각을 나누고, 배려의 감정이 담긴 옛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유아 추천도서로 정말 강추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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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 - 고객을 사로잡고 지갑을 열게 하는 한 문장의 기술
황현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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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북스 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하루에도 수천 개의 텍스트가 쏟아지는 시대입니다. 내가 쓴 블로그 글 하나, 단톡방에 남긴 공지사항 하나도 한 문장의 힘'이 있다는 생각이 생각이 들어서, <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은 선택했습니다.


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

비즈니스북스 도서출판



요즘 글쓰기, 광고 문구, 마케팅 문구에서 한 문장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느끼실 텐데요. '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는 제목부터가 바로 그 고민에 답을 제시하는 책이에요. 이 책은 특별히 ‘한 문장의 기술 80가지’를 상세하게 소개하면서,  정말 바로 써먹을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이라서 막막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두루 도움 될 내용입니다.


PART1 고객 마음을 열어 주는 한 문장의 힘 [기본]

코너가 와닿았어요. 흔히 관계를 맺으려면 날씨 이야기나 신변잡기 같은 '스몰토크'로 아이스브레이킹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고객은 당신의 안부가 궁금한 게 아니라, '내 고민을 해결해 줄 핵심'이 궁금할 뿐이라고요.

본론으로 들어가는 지루한 과정을 과감히 건너뛰고(Skip), 상대가 진짜 듣고 싶어 하는 본질을 첫 문장에 꽂아 넣는 기술. 그것이 바로 고객의 닫힌 마음을 여는 진짜 열쇠라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날씨 춥죠?" 대신 "고객님의 시간은 소중하니, 바로 말씀드려오 될까요?"라고 말하는 순간, 상대의 눈빛은 달라집니다. 여러분도 상대의 시간을 뺏는 잡담 대신, 상대의 가슴을 뛰게 할 '스킵토크'로 승부해 보는 건 어떨까요?



파트 4를 통해 기본-심화- 실전-고수 편으로 들어갑니다.

PART2 설득력을 높이는 한 문장의 힘[심화] 코너에서는, '이유의 논리보다 이유 그 자체가 중요하다' 라고 하는데요. 마케팅을 할 제품이 모두 장점만 있는 제품은 없잖아요. 장단점이 있는데, 제품을 선택하는 이유을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는 말처럼 다가오더라고요.


고객이 고민 중일 때에 단정 지으면 오히려 의심을 키울 수 있다. "이게 좋습니다."라고 단정 지으면 오히려 의심을 키울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저는 그렇게 느껴지거든요."라는 자문자답 화답은 고객이 자연스럽게 동의하게 만든다. -p. 145


의류 매장, 보험 상담, 가전제품 등 각 제품에 따라 어떻게 자문자답 화법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대화 예를 들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포괄적인 설명은 이해는 되더라도, 정작 내가 사용할 때에는 명확한 문장이 떠올리지 않아서 활용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요. 구체적인 판매자와 고객의 대화가 예로 나와서 실제로 활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기술마다 '한 문장을 바꾸면 팔린다!' 코너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PART4 고객을 단골로 만드는 한 문장의 힘[고수] 파트에 나온 문장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했어요.

친정집에서 윗집에서 샌 물때문에 벽이 얼룩진 일이 있었는데요. 그때 실제로 시공 사장님의 가격 멘트때문에 윗집 할머니가 언짢아하셨 경험이 있어서 굉장히 와닿았던 부분이에요. 비용은 가장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물건을 파는 것만큼 마지막 비용 제시도 중요한 것 같아요.



<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 책은 단순히 기술 나열에 그치지 않고, ‘문장의 힘’을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어 글을 쓰는 모든 이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실제로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블로그 글, SNS 콘텐츠, 광고 문구, 설명 자료 등에 적용해보고 효과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을 거예요.


결론적으로 ‘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는 한 문장의 힘을 진짜 체감하고 싶은 분, 실용적인 문장 작성법을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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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시작하는 초등 영어 글쓰기 - 글감 찾기에서 이야기 구성까지, 영알못 엄마도 걱정 없는 AI 로드맵
방지현(조이쌤) 지음 / 청림Life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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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Life 도서출판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매주 주말이면 찾아오는 영어학원의 글쓰기 숙제... 다들 공감하시죠? 아이는 빈 화면만 멍하니 바라보고,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이게 맞는 문장인가?' 싶어 선뜻 도와주기가 어렵더라고요. 번역기를 돌리자니 공부가 안 될 것 같고, 그냥 두자니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어떻게 하면 엄마가 직접 가르치지 않고도 아이 스스로 글을 다듬게 도와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챗GPT로 시작하는 초등영어 글쓰기

청림Life 도서출판


인공지능 챗GPT가 학습 도구로인가 싶을 정도로 대세인 요즘, 이 책은 초등학생 아이들이 챗GPT를 활용해 영어 글쓰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글쓰기 초보인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쉬운 단계부터 시작해 점차 문장을 길게 쓰도록 도와줘서 무척 유익했답니다.

<챗GPT로 시작하는 초등영어 글쓰기> 책을 읽고 느낀 점은 그냥 영어글쓰기를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기 이전에 글쓰기를 잘하는 방법을 먼저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에서는 IB과정에 대해 나옵니다.


단순히 문법 교정만 해주는 줄 알았는데, 이 책은 IB 과정의 핵심인 '자기 주도적 탐구'와 '비판적 사고'를 영어 글쓰기에 고스란히 접목했더라고요. IB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질문 던지기(Inquiry)와 논리적 에세이 작성을 챗GPT라는 도구를 통해 아이 스스로 체득하게 도와줍니다. 책 속에는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구조화하고, AI의 답변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며 다시 다듬는 과정이 상세히 담겨 있어요. 덕분에 학원 숙제 해결은 물론, 글로벌 교육 트렌드인 IB 방식의 사고력 훈련까지 집에서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이 책은 챗GPT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매 단원마다 실습 예제와 함께 아이가 직접 챗GPT와 대화를 나누듯 글쓰기 연습을 하게 해요. 짧은 문장으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과정이 단계별로 잘 짜여 있어서 초보자에게 부담이 없었어요.

글쓰기 숙제하면서 느낀 점이 아이가 어떤 주제를 써야 하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거였어요. 'chapter 2 영어 글쓰기 시작하기 전 무조건 점검!' 02 브레인스토밍하는 방법 파트에서는 글쓰기 전 단계의 대표적 브레인스토밍 질문 예시들이 나옵니다. 나열하기 좋은 논리적 주제 10가지와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질문들을 담아놓아서, 아이와 어떤 글쓰기 주제를 잡고 어떻게 글쓰기를 도와줘야하는지를 담아 놓았습니다.


각 챕터 뒤에는

'27년 차 조이쌤의 꿀팁'을 담아 놓아서, 영어 글쓰기 실력 향상을 돕는 책을 추천하거나 영어 단어 제대로 외우는 법 등을 알려주어

영어학습 전반에 대한 꿀팁들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주말마다 영어 일기 글쓰기 숙제를 보면서 어떻게 피드백을 해야 할지 잘 몰랐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됐던 꿀팁은 '영어 일기 주제 확장하기'였어요. '무엇을 먹었다.', '집에서 심심했다'와 같이 아이들이 뻔하게 쓰는 내용에서 끝나지 않도록 확장 질문을 예시를 담아 놓아서 아이들이 매번 반복되는 내용에서 벗어나 더욱 구체적인 내용을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부록에서는 앞의 내용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면서도

영어 글쓰기에 도움되는 사이트들은 좋은 에세이 샘플들도 찾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영어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 부모님

- 초등학생 아이가 부담 없이 영어 글쓰기 흥미를 찾길 바라는 분

- 챗GPT를 활용한 스마트 학습법에 관심 있는 분

저도 앞으로 꾸준히 이 책과 챗GPT를 병행해 아이 영어 실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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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로 이어지는 디자인 법칙 - 감각을 넘어 확실한 수익을 만드는 디자이너의 생존법
양희선 지음 / 지콜론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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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콜론북 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은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선택 받는 디자인'을 만드는 디자이너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 한 권,

<매출로 이어지는 디자인 법칙>



많은 사람이 디자인을 '보기 좋게 꾸미는 것'으로 오해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분명히 말합니다. 비즈니스 디자인의 목적은 '고객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요.

1장 왜 내 디자인은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디자인을 하면서 의문점, '감각 콤플렉스, 나는 재능이 없는 걸까?'

내 디자인의 부족함을 찾다 보면 '감각'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지은이는 '문제의 핵심은 감각이 아니다. 진짜 원인은 연결의 부재다'라고 말합니다.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는 이도 디자인을 업으로 하는 일은 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요즘은 미리캔버스나 캔바를 활용하면서 간단하게 디자인 작업을 할 때가 있습니다. 제공된 재료가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뚝딱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만의 색깔을 살짝 더하려고 해도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럴 때에 역시 나는 디자인을 전공할 만한 '감각'이 없었던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디자인은 감각, 구조, 목적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일임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됩니다.



2장 성과를 만드는 디자인의 7가지 성공 법칙에서는

여백의 법칙, 대비의 법칙 등 다양한 법칙을 그림과 함께 설명합니다.

디자인 결과물을 다양하게 담기보다는 기본적인 구조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예를 담고 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는 것이라 결과물보다 구조를 보여주는 예를 담아서, 기본을 더 잘 보여주고 있는 듯합니다.



3장 내 디자인의 가치를 10배 올리는 원칙에서는

컬러, 폰트, 이미지, 정렬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디자인은 그림을 먼저 떠올렸는데, 폰트나 레이아웃 등 그 디자인의 포함된 모든 것을 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폰트에서 자간 비교, 줄 간걱 비교를 통해 폰트마저도 구조를 잘 잡았을 때에 훨씬 일관성있게 완성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디자인으로 이야기는 시작하지만,

5장 당신이 군체적인 성과를 내는 결정적 요인까지 읽다보면

무슨 일이든 나로부터 출발하고 끝까지 꾸준히 하는 사람, 내가 되었을 때에 성공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1인 셀러: 외주 비용은 아끼고 싶고, 직접 만들자니 퀄리티가 고민인 분

* 초보 마케터: 디자인 가이드를 어떻게 줘야 할지 막막한 분

* 디자이너: 예쁘다는 칭찬보다 "성과 좋다"는 칭찬을 듣고 싶은 분

예쁜 디자인, 회사의 의뢰에만 쫓기는 디자이너라면

디자인을 하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책으로 이 책을 활용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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