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 - 화려한 빅토리아 시대, 더욱 숨어드는 여자 이야기
이주은 지음 / 이봄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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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원작이고 영화로도 제작이 된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가 생각나네요. 미술의 이해도와 인물의 표정을 유심히 보게 만든 계기가 된 책과 영화였어요. 이 책 또한 여러 명화들의 당시의 정치와 권력, 사랑과 풍습 등을 파헤쳐 보는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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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OST
조희순 지음 / 삼호ETM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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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보고 있는 드라마들의 악보라니! 직접 쳐보며 드라마의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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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맘마미아 가계부
맘마미아 지음 / 진서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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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용 시,자동입력이 되는 네이버 가계부란 어플을 쓰고 있긴 하지만, 씀씀이가 둔감해지는 건 마찬가지인 듯.절약에 대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매달 목표금액보다 더 쓰는 건 뭘까...가계부를 수기로 써 봄으로서 숫자와 친해질 수도 있고, 마음가짐을 한번 더 잡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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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지은 집 108
박인석.박철수 기획 / 집(도서출판)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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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국내 건축가들이 설계한 총 108채 집들의 도면과 사진, 건축개요(위치, 지역지구, 건축면적, 연면적 등)을 모음집처럼 엮은 책이다. 그리고 주택소유를 희망하는 건축주들이 가지는 이상적인 집크기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건축연면적 크기 순으로 나열하였다.


각 주택들의 정보 중 가장 좋은 귀뜸은 아마  "얼마에 이런집을 지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해소해 주는 총 공사비 일 것이다. 


 하지만 기획자의 서문에 나와 있듯이 평당 공사비를 산출하기 위해 총 공사비 / 건축 총 연면적 = 평당 공사비로 산정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 (물가상승률) 또한 건축가마다 서로 다른 설계 의뢰비는 자칫 건축주들에게 잘못된 기준을 제공하는 게 아닐까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다.

 

 예를 들면, 내가 마음에 드는 집이 있다고 치자. 이 책을 보니, 가장 마음에 든 집의 설계비와 평당공사비가 생각보다 적게 나왔다면, 그 집을 기준으로 지어달라고 건축가에게 떼를 쓸 수도 있다. 특히, 설계비같은 경우 집의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상대적으로 적게 줄수도 있고, 건축가 명성에 따라 크게 나올 수도 있다. 이는 설계를 생업으로 하는 건축가에게는 굉장히 민감스런 부분이기 때문에, 책에 나와있는 설계비는 참고로만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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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 - 일본 최고 의사가 전하는 스트레스 리셋 처방전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정선희 옮김 / 지식공간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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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을까? 짧지만 의미있는 문장이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겠죠? 사람에 대한 미움도 같이 훌훌 날아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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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12-14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대인 전통 중에 자신의 불만이나 안 좋은 일을 종이에 기록하고 불에 태우는 풍습이 있어요. 그러면 안 좋은 기억을 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 쓰고 나면 태워버리세요. ㅎㅎㅎ

su:pul 2015-12-14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 ^^ 빠른 시일 내 시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