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문화와 현대성
돈 슬레이터 지음, 정숙경 옮김 / 문예출판사 / 2000년 2월
평점 :
절판


모처럼 생긴 시간에 의미있는 독서를 하고 싶어 선택했던 책이었지만 읽기가 너무 어려워 책장을 덮었고

남은 시간을 아쉬움속에 보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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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재능을 돈으로 바꿔라
혼다 켄 지음, 이정환 옮김 / 더난출판사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앨빈토플러는 그의 최근저서 '부의 미래'를 통해 '부와 돈을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나 역시 동감한다.

재능을 꽃피우며 행복하게 살라는 저자의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그것을 꼭 돈으로 바꿔야 하는가에는 의문이 든다. 실제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돈벌이'를 포기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수많은 가치들이 우리의 삶에는 분명히 존재함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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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미래 - 앨빈 토플러 (반양장)
앨빈 토플러 지음, 김중웅 옮김 / 청림출판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사실을 깨닫게 해 준 앨빈 토플러 부부를 스승으로 모시고 싶다.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 중 최고이다.

정말 감사한다.

앞으로 부를 창조하는 인간으로 살겠다.

그리고 엄마에게 감사한다.

자본주의의 물질만능주의에 안녕을 고한다.

안녕, 안녕, 안녕

산업이나 노동이나 지식은 모두 인간을 위해 쓰여져야 한다.

사람이 다른 사람의 탐욕을 위해 이용되어서는 안된다.

타인을 착취하는 것이 기업가 정신이라는 말로 더이상 미화되어서는 안된다.

버틀란트 러셀의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 생각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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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미친 짓이다
주디스 워너 지음, 임경현 옮김 / 프리즘하우스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나도 어느새 회의주의와 무력감에 이렇게 깊이 침식당한채 살고 있는건가?

글의 제목을 달아놓고 보니 패배주의의 냄새가 너무도 물씬 난다.

어쩌면 정의나 평등이라는 꿈을 잠시라고 꾸었던 것에 만족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이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와닿았지만 결국 저자도 시원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한채 두리뭉실한 낙관주의로 책을 어정쩡하게 끝내고 있어서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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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 개정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 옮김 / 을유문화사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 어려워서 정말 힘들게 읽었다.

나의 지적능력의 한계를 께닫게 해준 정말 어려운 책이었다.

스스로 지적능력이 우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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