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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미래 - 앨빈 토플러 (반양장)
앨빈 토플러 지음, 김중웅 옮김 / 청림출판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사실을 깨닫게 해 준 앨빈 토플러 부부를 스승으로 모시고 싶다.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 중 최고이다.
정말 감사한다.
앞으로 부를 창조하는 인간으로 살겠다.
그리고 엄마에게 감사한다.
자본주의의 물질만능주의에 안녕을 고한다.
안녕, 안녕, 안녕
산업이나 노동이나 지식은 모두 인간을 위해 쓰여져야 한다.
사람이 다른 사람의 탐욕을 위해 이용되어서는 안된다.
타인을 착취하는 것이 기업가 정신이라는 말로 더이상 미화되어서는 안된다.
버틀란트 러셀의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 생각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