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
유경숙 글 사진 / 끌리는책 / 201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계속해서 여행에 관한 책을 읽고있다. 벼르기만하던 유럽여행이 곧 이루어지려나보다. 막상 시간과 비용이 마련되고보니 어떤 여행을 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이 책의 지은이는 공연기획가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며 유럽의 축제를 알아본다는 목적을 갖고 유럽여행을 하며 겪은 일을 이 책에 담아내고 있다. 또한 여행에 대해 자신이 갖고있는 생각과 노하우도 솔직하게 전하고 있다. 책의 내용은 다소 산만하고 주제가 없이 주관적인 감상과 에피소드위주로 되어있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다. 깊은 맛이 없는 음식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