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 - 한국 대표 사진작가 29인과 여행하는 시인이 전하는 바다와 사람 이야기
최민식.김중만 외 사진, 조병준 글, 김남진 엮음 / 예담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가끔 혼자서 울때가 있다.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서러운 흐느낌과 함께 쏟아져 나온다.

이책을 읽으면서 눈이 뜨거워졌다.

그동안 사는게 힘들었구나.

일상에 지칠때 읽으면 위로가 될 수 있는 책이다.

다만 바다 사진이 기대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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