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혼자서 울때가 있다.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서러운 흐느낌과 함께 쏟아져 나온다.
이책을 읽으면서 눈이 뜨거워졌다.
그동안 사는게 힘들었구나.
일상에 지칠때 읽으면 위로가 될 수 있는 책이다.
다만 바다 사진이 기대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