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의 아이들 - 이민아 간증집
이민아 지음 / 시냇가에심은나무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당신은 이제 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당신의 삶은 불과 같이 뜨겁습니다.

눈물이 홍수처럼 흐릅니다.

 

책으로 읽기에도 벅찬

힘겨운 삶을

당신은 어떻게 온몸으로 살아내셨나요?

 

그 삶을 은혜로 받으신 당신을

제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먹먹한 가슴을 한동안은 품게 될 것 같습니다.

 

영의 사람들을 만나면 당신을 대하듯

아끼겠습니다.

 

당신의 용기와 사랑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당신은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당신은 쉽게 잊을 수 없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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