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탈리아, 낭만 혹은 현실 - 이탈리아 종단 ㅣ 김영주의 '길 위의' 여행 2
김영주 지음 / 컬처그라퍼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나는 아직도 이탈리아를 잘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이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것은 언어인가?
민족인가?
이탈리아 반도라는 지역적 구분인가?
이 책을 읽어보아도 지역마다 특성이 매우 다른 것 같다.
공통점이라면 어디를 가도 역사가 정말 오래 되었다는 것..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
작가의 성실한 답사여행기를 읽으며 나도 덩달아 이탈리아의 유명한 곳과 그 뒷골목까지도
꼼꼼하게 예습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탈리아를 언젠가 가게 될지 아닐지 알 수는 없지만
종가집 장손 같은 견고함을 가진 이탈리아가
내 마음속에 자리잡은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