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 죽어라 결심과 후회만 반복하는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내딛어 보려는 소심하고 서툰 청춘들에게
김선경 지음 / 걷는나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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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10년에 이책이 발간 되었으니 나는 4년 전의 책을 읽은 것이다.

다 읽은 후에 작가의 필력에 강한 인상을 받아 '김선경' 이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해 보았다. 어쩌면 소설이 나왔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가지고...

하지만 이책은 작가의 처음이자 마지막 책이었다.

이 작가가 소설을 쓴다면 그의 상상력이 보여주는 세계는 분명 놀랍고도 감동적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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