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두꺼비 사계절 저학년문고 4
러셀 에릭슨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김종도 그림 / 사계절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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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친구가 생긴걸 축하해.

하지만 두꺼비를 너무 의지하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아.

두꺼비가 나쁘다는 말은 결코 아니야.

내말은  지금 너에게는 밤 사냥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거야.

그리고 두꺼비가 한것 처럼 집좀 잘 치우고 살아.

올빼미다운 삶을 멋지게 살기 바래.

 

그리고 쓸쓸하게 살지 말고..

다른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으면 좋겠어.

나는 이상하게 너가 걱정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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