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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5대 제국 - 통通박사 조병호의
조병호 지음 / 통독원(땅에쓰신글씨) / 2011년 3월
평점 :
세계사를 배울때도 별 흥미가 없었고 구약을 읽어도 와닫지가 않았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두가지가 눈이 확 떠진것 처럼 세상이 환해졌다.
뼈대가 세워진 지금 앞으로 살을 붙여나가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
구약은 얼마나 재미있게 읽혀질 것이며 세계사를 공부하는 것도, 유명한 박물관에가서 유물을 보는 것도 얼마나 재미있을까?
사람은 정말 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말에 100% 동의한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씨앗을 심은 것 같다.
얼른얼른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