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힘든 시간들이 융이 말한 전체성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라면 묵묵히 견뎌야 할 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융도 말했다. 상승과 하강을 계속 하며 순환하며 발전해가는 것이라고..
성숙한 아니무스의 경지에 오르고 싶다.
노현자의 이미지였던것 같다.
아니마의 최고 경지는 소피아였다.
결국 진리에 이르는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