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부의 수기형식은 공감이 되기도 하고 이해도 잘 되었지만 뒷부분 질의응답부분은 편집이 아쉬웠습니다. 좀더 큰 제목 작은 제목식으로 분류를 해 주었으면 이해가 잘 되었을텐데 읽다보니 좀 산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