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투 원 (10주년 기념판) - 스탠퍼드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피터 틸.블레이크 매스터스 지음, 이지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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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는데 일론 머스크나 피터 틸이 백악관과 밀접한 관계가 되었다'는 사실에는 의문을 가지면 안되는 건가? 독점 기업은 모두에게 좋은건가? 자기들에게만 좋은거 아닌가? 피터 틸은 공산주의자가 아니고 자본주의자라고 스스로 밝혔다. 그 중간에 있는 나는 무척 혼란스럽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것이다. 이 책이 예언서라고 하는데 나는 교리서 같다. 책이 이 사람의 비즈니스 전략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또한 예산을 움직이는 사람들과 접촉 또한 은밀히 진행되지 않았을까? 물론 다 나의 뇌피셜이지만 나 역시 주류라면 일단 반대하는 습관이 있는 걸 어쩌란 말인가? 지금은 제로투원이 대세가 되었고 역시나 나는 반감이 든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나는 페이스북 인스타를 해본 적이 없다. 유튜브는 광고가 싫어서 프리미엄을 구독했지만 검색 기록을 저장하지 않아서 알고리즘 추천이 없다. 제로투원으로 만든 창조적 독점기업이 페이스북이라면 내가 여기에 열광할 이유는 없지 않나싶다. 그리고 팔란티어라는 회사는 정보를 정부에 제공하는 회사라는데 자유주의를 수호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그 점이 트럼프와 협력하는 부분인 것 같고 여기도 뭔가 의심스러운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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