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런웨이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36
윤고은 지음 / 현대문학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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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명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데 모두가 좀 이해할 수 없는 면들이 있다. 

 등장 인물들이 나누는 대화들도 공감하기가 어려웠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

 코로나 사태가 예비 부부를 어떻게 힘들게 했는지를 돌려서 말한건가?

 예비신랑의 카페가 결국 폐업을 하게 되고 여행사를 다니던 예비 신부는 희망퇴직을 하게된것이 이 소설의 비극적 서사인가?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이 부부는 좀 더 행복한 신혼과 평범한 일상을 가질수 있었을까? 그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가? 그러면 두 부부주변 인물들은 왜 등장을 한 걸까? 나는 좀더 친절한 소설을 원하는것 같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인지 1인칭 관찰자 시점인지조차 헷갈리는 이런 어려운 소설, 판타지 소설인지 로맨스 소설인지 우정과 성장소설인지 알수 없는 복잡한 장르의 소설은 너무 도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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