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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독일사 ㅣ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안병억 지음 / 페이퍼로드 / 2024년 2월
평점 :
400페이지 분량중 167페이지에서 철혈재상 비스마르크가 독일통일을 이룬다. 아직 반도 안 읽었는데 이 뒤부터는 무슨 얘기가 나오려고 그러나 의아하긴했다. 그 후로 이어지는 1차 세계대전과 히틀러 집권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은 내가 별로 좋아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르틴루터의 종교개혁은 독일인에게 엄청난 사건이었다. 독일 동북부위 프로이센이 등장한것도 마찬가지다. 바이마르는 괴테가 있을때도 문화가 발달한 곳이었다고 하는데 1차세계대전 이후에도 중요한 장소가 되는것 같다. 그리고 아데나워이후 총리들의 행보와 업적에 대해 자세하게 나오는데 독일 현대사를 이렇게 자세하게 들어본적이 없어서 어렵지만 재미있었다.
책의 저자는 YTN 기자로 10년을 근무하고 캠브리지 대학으로 유학을 가서 국제정치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현재는 대학에서 교수로 계시다는데 이책은 시대순으로 5장으로 나눠져있고 각각장의 내용들은 각가의 기사들처럼 큰 제목아래 단락들마다 작은 제목들을 붙여서 쓰셨다. 6하원칙에 충실하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씌여져서 많은 분량에 비해 잘 읽혔다. 쉬는날 하루와 퇴근후 저녁시간에 다 읽었으니 다 읽는데 이틀밤이 걸렸다. 정리를 좀 해서 리뷰를 적어야 하는데 일단 이 책은 완독한게 너무 뿌듯해서 정리는 차후로 미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