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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의 여름 ㅣ 레인보우 북클럽 13
줄리 존스턴 지음, 김지혁 그림, 김선희 옮김 / 을파소 / 2009년 7월
평점 :
도서관은 기약없이 계속 닫혀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아이들 책도 꺼내서 읽어보고 있는데 이 책은 정말 너무 아름다웠다. 내용도 배경도 등장인물도...
나이아가라 폭포 말고는 캐나다를 가본적이 없는데 코로나 사태가 지나가면 5대호 근처 캐나다 동부를 꼭 여행해보고 싶어졌다. 책으로만 읽어도 참 아름답게 느껴진다.
프레드의 성장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