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의 조화속에서 달란트를 찾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주는 책이다.
"우리는 긍지 때문에 일을 잘 할 수는 있지만 일을 완성시켜 주는 건 사랑의 힘이다." 라는 어귀가 떠오른다.
사람들이 조금만 덜 공격적이고 조금만 덜 이기적이고 조금만 덜 탐욕적이면 좋겠다.
달란트란 나누기 위해 존재한다는 걸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중에 그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