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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발칙하게
원진주 지음 / 미래와사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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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송작가가 아님에도 공감이 되는건,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느끼는 감정이 비슷하기 때문일까?

내 일기장 어딘가에 적혀 있을 것 같은 문구들과

나도 한번쯤은 했을 것 같은 생각들의 기록을 마주하며

나의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그나저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이게 끝이야? 진짜 끝이라고?

뭔가 아쉽게.. 끝이났다..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누구든 받은 만큼만 일할 권리가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베푸는 호의는 호의일 뿐 당연한 권리가 아니라는 것.
*나의 행복은 타인이 아닌 나에게서 찾아야만 값진 것일 테니.

*원래 사람이 감정이든 기운이든 다 쏟아내면 눈물이 난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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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시작하지도 않았고,

연애가 끝나지도 않았지만,

연애가 하고 싶어서..

읽고싶은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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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설이기에 가능할 것 같은 가족 구성원..

평범하게 자라기도 힘들겠다는 편견이 마구마구 생기게 하는 환경에서

과연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소년이 생각하는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저 가족들과 함께 소년이 어떻게 성장할지 너무 궁금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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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로나, 코로나,,

나는 애초에 집순이라 혼자 있는 시간, 나만의 시간이 힘들지 않다.

하지만 집 밖을 나가야만 사는 것 같다던 친구들은

1년 가까이 제한된 외출에 갈수록 힘들어한다.

그래도 괜찮아야하고, 그래도 살아내야 하는 친구들에게

위로를 건네며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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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밤에도 유언장을 쓸 수 있게 됐어요
지예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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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 정말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아서 자기 전에 일기를 쓰면서 정리도 하고 다짐도 하게 되는데, 그게 유언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했다.
그냥 글만 읽는다면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을 만큼 책이 얇고 글자 수가 많지 않다.
하지만 한 문장씩 곱씹어서 읽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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