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까지의 삼성의 역사가 실려있다. 한국 산업 발전과 궤를 같이 하는 삼성을 위한 저자의 삶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 책에 녹여있는 위국을 한다는 정신, 현 기업가들이 가져야 할 정신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모든 자서전이 그렇듯 의혹 부분에서는 자신의 논리를 펼치지만 나름 반대 논리도 언급하고 넘어가는 것이 있어 긍정적이었다.그리고 무엇보다 미래를 내다보고 도전하는 기업이 성공한다는 예를 보여준다(저자는 80년대 초에 70대의 나이에 반도체라는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다)
경제학원론을 공부하면서 평소 관심 없었던 경제뉴스를 보다가 김동연 부총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분이 책을 한 권 쓰셨는데 살아오신 삶에 흥미를 느껴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게 되었다.항상 마음 속으로는 도전해야지 새로운 것에 뛰어들어야지라고 마음을 먹고 있었지만 용기를 낼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그 용기를 갖게 된 것 같아 그 점이 매우매우 좋았다.또한 청년들에게 해주는 이야기와 함께 현 한국 사회와 경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이야기하는 데 많이 공감이 되었고 그래서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또한 일찍 간 큰 아들에 대한 애정이 물씬 담겨 있어 읽는 동안 눈물이 찔끔거렸다. 가족들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여러모로 좋은 책이렀다.부총리님 말씀대로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는 대학생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