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정열 - 우철 제본
윌리엄 포크너 지음, 박승훈 옮김 / 지식공작소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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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너의 꼭 읽고 싶었던 소설이었는데 출간되어좋다. 솔직히 세로읽기에 익숙해서 다른 소설, 예를 들면 솔제니친의 제1원 같은 거 옛판본 영인본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내 욕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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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브라시카
레오니드 슈왈츠만·로만 카자노프 원작, 노지연 옮김, 황선희 그림 / 현실과미래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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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사회를 풍자하면서 새로운 진정 친구의 사회를 만들고자한 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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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모든 피가 검다
다비드 디옵 지음, 목수정 옮김 / 희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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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아쉬워 깎았다. 초반은 정말 몰입히게 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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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압두라우프 피트랏 지음, 구잘 미흐라예바 옮김 / 틈많은책장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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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판도 같이 번역되어 실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희귀한 문학 잘읽었습니다. 다만 책 공백이 너무 많아 단편소설 하나 치고는 책값이 좀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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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학자의 아웃사이더 인생 수업 - 젊은 민들레들을 향한 한 식물학자의 힘찬 응원가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정문주 옮김 / 더숲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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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불교적 가르침
근데 개인적으로 묻고 싶은 점이 있긴 하다. 이 세상은 자본의 논리에 의해 개성을 허용하지 않는 사회가 된 것은 아니일지.. 잡초의 개성조차 없애려는 사회비판도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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