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시네마
유미리 지음, 김난주 옮김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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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족이란 무엇인가.
가족도 세상에 유일한 무너지지 않는 집단이 아니고 그저 사회적으로 연기하기 위한 집단의 다름이 아닐 수 있다는 걸 폭로한 수작.

다만 좀 어두워서 읽기 힘들었다.
1997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재일동포 유미리 작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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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광포한 이 세상에서 - 러시아대표단편문학선 세계단편문학선집 2
니콜라이 고골 외 지음, 최병근 옮김 / 써네스트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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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예프나 파우스토프스키 같은 생소한 러시아 작가의 작품도 실려있어 매우 좋았다.
러시아의 생소하지만 중요한 작가 작품이 출판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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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순간
나데즈다 테피 지음, 강수경 옮김 / 지만지드라마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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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황제와 레닌이 동시에 좋아한 작가답다. 가볍게 재밌게 읽기 좋은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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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올빼미
사데크 헤다야트 지음, 공경희 옮김 / 연금술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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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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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21
미겔 데 우나무노 지음, 조민현 옮김 / 민음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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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어렵긴 한데 발상이 재밌고 독특한 소설.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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