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개마을에 있을 때 창비세계문학 6
딩링 지음, 김미란 옮김 / 창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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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마오쩌둥의 옌안문예발언을 기점으로 확달라진다. 이 이전 소설 3편은 공산당 간부의 오점, 근대화되지 못한 인민들의 인식을 비판하고 심리묘사를 잘하는데 그 이후에 낸 두완샹은 하나의 이상적인 공산주의 인물을 그리는데 그친다. 주제를 떠나서 잘그려냈냐고 하면 역시 그렇다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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