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레타리아의 물결 - 식민지 조선의 문학과 좌파문화
박선영 지음, 나병철 옮김 / 소명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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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저서이다.
다만 흔히 민족적 좌파라 불리는 작가들이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 벗어났다고 평가하는데 이 부분은 동의하기가 어렵다. 식민지 국가에서 제국주의 타파를 위해 민족주의를 강조하고 전선을 구축해야한다는게 레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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