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흥미로운 소설. 역자도 보니 러시아어 전공이라 잘 읽혔다. 중간에 띄어쓰기가 잘 안된 것만 빼면 괜찮았던 소설러시아의 쥘 베른이라더니 진짜인 것 같다. 모티프가 된 실험은 소련의 과학자가 개의 머리에 인공 장기를 통해 살려냈던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