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키즘의 도덕, 윤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과학적이면서 미신적, 형이상학적 관념으로 도덕을 세우지 않는다. 그점에서 혁명적인 책. 무엇보다 크로포트킨은 글을 정말 맛깔 나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