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우처럼 산 사람이 있다니! 그것도 한국인이라니!안 읽을 수가 없었다.10년을 시골에 살다가 지금은 도시로 왔지만 그곳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남편과 살은 저자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다.머리는 알지만 행동하기는 힘든데 그걸 해냈고 경험한 작가가 부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