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불복종 - 야생사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지음, 강승영 옮김 / 은행나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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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읽고 소로우에 반해서 바로 산 책.
자신의 신념에 반대하는 사회에 저항하는 소로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회의 규범에 동의하지 않을때 즉시 저항할 수 있는˝우리는 국민이기 전에 인간이어야 한다는˝ 그의 선언은 지금 우리 현대사회에서도 꼭 필요한 말이다.

야생사과에 대한 글도 매우 좋았다. 소로우 자연에만 빠져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당찬 면도 있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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