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던 아랍지역과 인도양 국가들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유라시아 견문을 계속 읽어나가고 있는데 정말 저자의 표현대로 내 정신이 어느정도 개벽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근대화를 서구의 것으로 보지않으려는 참신한 시각이 참 좋다.